본문 바로가기

현대제철

[건강한노동이야기]재벌 회장이 나서서 산재 사고를 줄이게 하려면(2020.04.22, 민중의소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형량을 높이는 것 못지 않게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제정해야할 법입니다. 최민 상임활동가의 글입니다 https://www.vop.co.kr/A00001483714.html [건강한 노동이야기] 재벌 회장이 나서서 산재 사고를 줄이게 하려면 www.vop.co.kr 더보기
[성명서] 끊이지 않는 현대제철 사망사고, 전면 작업중지 실시하라! [성명서] 끊이지 않는 현대제철 사망사고, 전면 작업중지 실시하라! 바로 어제 12월 13일 14:35분경 당진 현대제철에서 1명의 노동자(고 주성배, 28세)가 컨베이어 기구에 협착되어 사망했다. 사고는 유해위험 기계기구인 압연작업에서 정기보수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측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인한 사망사고이며,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은 수많은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사망한 죽음의 공장이다. 2017년 들어 이미 사망한 노동자가 3명이 있을만큼 심각한 상태였지만, 노동자들은 여전히 안전 미흡 상태에 방치되어 있었다.더 큰 문제는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한 근로감독관이 작업중지를 포함한 어떠한 조치도 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망사고가 발생한 13일은 현대제.. 더보기
[노안뉴스] 2015.03.24~04.12. 모음 2015.03.24.~ 04.12. 노동안전보건 뉴스 모음 ○ 고용부, 검찰과 합동으로 산업현장 집중단속 실시(뉴시스, 20150412)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412_0013595071&cID=10201&pID=10200 ○ “소규모 공사 현장 ‘안전관리 규제’ 대폭 강화해야”(국토일보, 20150410):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건설안전) 장호면 교수 기고- 사업비 3억~120억 중・소규모 현장에서 중대재해 발생 빈번 - 건설현장 근로자 인식 부족․건설현장 특성 반영 미흡 ‘문제’- 가설공사 안전강화 위해 건설안전기술사의 설계 사전 승인 필수 - 시설물 고령화 대비 유지 및 안전관리 국가차원 중장기 대책수립 시급http:.. 더보기
[노안뉴스] 철강업계, 사업장 안전 강화에도 사고는 계속…대책 없나 (매일일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42 철강업계, 사업장 안전 강화에도 사고는 계속…대책 없나 '올해도 어김없이 사고 다발…포괄적 안전관리 강화 필요' 최수진 기자 | csj890@m-i.kr 철강업계가 사업장 안전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사업장 사고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최근 3년간 산업재해 발생 사실을 가장 많이 은폐한 사업장으로 꼽혔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산재 발생 보고 의무를 20건 이상 위반한 것. 산재 사실 은폐 최다라는 불명예 얻은 만큼 현대제철 사업장에서의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더보기
[노안뉴스] 산업재해 사망자 연 2000명…하루 다섯명 꼴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50523011361252&outlink=1 산업재해 사망자 연 2000명…하루 다섯명 꼴 [대한민국은 위험공화국이다] ④ 산업재해 문해인 기자 "지난달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산업재해 현황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1929명이었다. 하루에 5명 이상 사망한 꼴이다. 산업재해 사망자는 지난 2011년 2114명에서 2012년 1864명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지난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산업재해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도 안고 있다." 더보기
[노안뉴스] ‘산재사망’ 주도하는 현대일가, 악명높은 ‘죽음의 공장’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4113 ‘산재사망’ 주도하는 현대일가, 악명높은 ‘죽음의 공장’ 윤지연 기자 2014.04.28 14:46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에서 잇따른 산재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대기업의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소 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등에서도 잇따른 산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어 현대일가가 한국의 산재사망을 주도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높아지고 있다." ... "현대중공업의 산재사망 사고는 이미 40여 년 전부터 악명 높기로 유명했다.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가 최초 가동됐던 지난 1972년부터 1975년까지.. 더보기
[특집] 3.작업중지권의 실현으로 중대 재해를 막아내자 / 2014.4 작업중지권의 실현으로 중대 재해를 막아내자 선전위원회 대한민국은 여전히 중대재해, 산재사망 왕국이다. 노동부의 2013년 산재 통계를 보면, 2013년 한 해 동안 1929명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했다. 매일 5.3명이 사망하는 것이고, 이는 산업재해보상보험으로 보상된 사망 건수만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노동자가 산재로 사망하고 있으리라고 충분히 짐작된다. 현재 중대재해에 대한 투쟁은 주로, 현대제철을 비롯한 삼성, 대림, SK 등 대기업의 하청 비정규 노동자 사망에 대해 원청 기업의 책임을 묻는 ‘기업살인법 제정운동’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기업살인법 제정 투쟁은 사망 재해 문제를 사회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법 제정이 실현된다면 사망 재해를 포함한 중대재해를 예방하.. 더보기
[특집] 2.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남은 자의 투쟁 / 2014.4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남은 자의 투쟁 '현대제철 당진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를 만나다' 최민 선전위원장 2013년 한 해 동안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만 9명이 사망했다. ‘죽음의 공장’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이 중 대부분이 하청, 외주업체 직원이다. 고로(용광로) 3기 공사 기한을 단축하려고 무리하게 작업하면서 사망 사고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망사고가 잦아진 2012년 9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5명이 사망했다. 추락사고, 질식사고, 협착사고. 다양한 사고로 15개의 우주가 닫혀버렸다. ▲ 2012년 9월 5일 : 철 구조물 해체 작업 도중 철 구조물이 쓰러지면서 사망 ▲ 10월 9일 : 크레인 전원 공급 변경 작업하던 도중 감전, 추락 사망 ▲ 11월 2일 : 작업발판 설치 중 발판 붕괴로 해상으로.. 더보기
[노안뉴스] 철강노동자 원하청 공동투쟁 선포 (금속노동자)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3952 철강노동자 원하청 공동투쟁 선포 노조 철강분과 올 해 임단협 요구 제출, 교대제 개선, 비정규직 건강권 확보, 동등 처우 등 요구 노조 철강업종분과위원회(아래 철강분과) 소속 사업장 대표자들이 4월1일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노동자들은 철강분과 공동요구안을 포함한 올해 임단협 요구안을 회사에 전달하고 분과 원하청 공동투쟁을 선포했다. 철강분과는 올해 △교대제 개선과 월급제 실현 △사내하청 비정규직 노동자 건강권 확보 대책 △사내하청 노동자 처우개선과 동등처우 등을 업종 공동 요구안으로 결정했다. 분과는 사업장별 임단협 요구.. 더보기
[연구 보고서] 2013 철강업종 노동자의 교대제 및 건강영향 실태조사 연구보고서 목 차 Ⅰ. 연구의 목적과 방법1. 연구의 배경과 목적·····························································71.1. 연구의 배경·······························································71.2. 연구의 목적·······························································9 2. 연구의 방법과 내용····························································102.1. 연구의 방법······························································102.2. .. 더보기
[노안뉴스] 현대제철 당진공장 대책 없는 ‘죽음의 공장’ 되나 (매일노동뉴스)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107 현대제철 당진공장 대책 없는 ‘죽음의 공장’ 되나 지난 26일 가스누출 사망사고 발생 … 지난해 9월부터 12명 숨져 김학태 | tae@labortoday.co.kr 이번에도 인재에 의한 참사였다. 지난해 9월부터 12명의 노동자가 산재사고로 숨진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죽음의 공장’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27일 노동계와 고용노동부·경찰에 따르면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한 지난 26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는 안전조치 소홀에 따른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발생 직후 조사를 진행한 노동부 천안지청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밖으로 배출돼야 할 .. 더보기
[노안뉴스] 현대제철 또 사망 사고...“노동자 무덤” (참세상) 현대제철 또 사망 사고...“노동자 무덤” 당진 3고로에서 하청노동자 사망...노동부 특별감독에도 연이어 중대재해 정재은 기자2013.10.31 16:1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1918 현대제철 충남 당진공장에서 또 다시 산재사망 사고가 발생해 노동계가 ‘현대제철은 노동자의 무덤’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2012년 9월부터 11명의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또한 올해 5월 아르곤 가스 누출 산업재해로 5명의 건설업체 소속 하청노동자가 사망했다. 이를 계기로 고용노동부는 당진제철소에 대해 지난 5월20일부터 6월27일까지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