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특집 3. 또 다른 노동자의 죽음을 막으려면 / 2017.8 또 다른 노동자의 죽음을 막으려면재현 선전위원장 작년 12월 14일 새벽 3시경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 읍에 위치한 CU 편의점에서 야간 노동을 하던 알 바 노동자가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고객이 비닐봉지 비용 20원을 내는 문제로 알바노동자에게 시비를 걸었고, 스스로 분을 삭이 지 못한 손님이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알바노동자 를 찔러 살인을 저질렀다.죽음을 각오하고 일해야 하는 편의점 노동자 지난 5월 24일 성장하는 편의점 산업 버려진 알 바노동자 - 야간알바 건강실태 안전대책 중심으 로 토론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CU 편의점에서만 강력범죄 1,000여 건이 발생했 고, 이중 강도가 557건, 강제추행 506건, 강간 17 건, 방화 8건 살인 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