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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노동

[기자회견문] 재벌 앞에 사라진 정의, 문재인 정부는 불법파견 법대로 하라! (20190827) ‘김수억지회장 단식 30일’ “재벌 앞에 사라진 정의 문재인 정부는 불법파견 법대로 하라” 기자회견 ■ 기자회견 순서 1. 곡기를 끊은 이유 : 김수억 기아차비정규직지회장 2. 우리가 함께 할게요 NCCK인권센터 박승렬 목사 / 노동건강연대 이상윤(의사) / 민변노동위(금속법률원장) 송영섭변호사 / 정당대표 등 3. 파견법 21년, 나는 이렇게 싸웠다 톨게이트지부(박순향), KTX승무지부(김승하), 기륭전자분회(김소연), 파리바게트지회(최유경), 한국지엠군산비정규직지회(이완규), 쌍용양회지회(박준철), 현대기아차비정규직 등 4. 1박2일 서울고용노동청 포위의 날(동조단식 희망텐트)참여 호소 8월 30일(금) 16:00∼8월 31일(토) 09:00 5. 기자회견문 낭독 ================ 재벌 .. 더보기
[노안뉴스] 아무도 꾸지 않는 꿈, 장시간노동 그리고 죽음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3549 아무도 꾸지 않는 꿈, 장시간노동 그리고 죽음 천용길 기자 "불쾌한 냄새가 코를 훔치는 구미시 공단동 어느 공장 앞. 울음을 머금은 이들 십여 명이 삼성전자 핸드폰 케이스를 만드는 (주)장원테크 앞에 섰다. 공장 정문을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리는 정미숙씨는 5개월이 지나고서야 국화 한 송이를 들고 먼저 가버린 아들이 일하던 공장을 찾았다. 2013년 10월 5일, 12시간 주·야 맞교대와 잔업으로 주 68시간씩 일하던 유성우씨는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대학 졸업 한 학기를 남겨둔 아들이 학비도 벌고, 사회생활을 경험해보겠다며 공장으로 떠날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