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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노동자

[7월_현장의목소리] 직영화 파업투쟁 승리는 노동자와 가입자의 권리 지키는 길-국민건강보험공단 김숙영 고객센터지부장 인터뷰- 직영화 파업투쟁 승리는 노동자와 가입자의 권리 지키는 길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숙영 고객센터지부장 인터뷰- 1577-1000, 국민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에 볼일이 있을 때 이용하는 전화번호다. 하지만 통화가 되기까지 여러 번의 전화 시도와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 십분 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연결되어 주민번호를 눌렀어도 개인정보에 관한 몇 가지를 더 확인 후 용건을 물어본다. 공단의 실무담당자와 통화가 필요한 경우 바로 연결되지 않고 민원인의 연락처를 남겨 담당자가 다시 전화를 주는 민원인에게는 매우 불편한 시스템이다. 건보공단이 왜 이렇게 복잡하게 일할까? 풀리지 않은 의문은 6월 9일 오전 수원에서, 하루 전 무기한 파업투쟁을 선포하고 바쁜 일정에도 인터뷰에 응해주신 건보.. 더보기
[기자회견] 국민건강보험 공공성 강화와 고객센터 직영화·노동권 보장을 위한시민대책위 출범 및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투쟁 지지선언 기자회견 [국민건강보험 공공성 강화와 고객센터 직영화·노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대책위 출범 및 국민건강보험 고객센터지부 투쟁 지지선언 기자회견] 건강보험 고객센터는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하청업체 소속! 국민을 위해, 노동자들을 위해 이제는 직영화 되어야 합니다. ◯ 일시: 2021년 5월 3일(월) 오전 11시 ◯ 장소: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 ◯ 주최: 국민건강보험 공공성 강화와 직영화·노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 순서(사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이나래) 1. 각계 발언1_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 전진한 2. 각계 발언2_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소집권자 김수억 3. 각계 발언3_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민선 4. 각계 발언4_2021 함께 살자 청년학생연대실천단 강건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