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자회견문]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입법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기자회견문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입법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12월 27일 오늘로서 저희들이 국회 로텐더 홀에서 농성을 시작한지 20일이 되었고, 곡기를 끊은 지는 17일차를 맞고 있습니다. 국회 정문 앞의 비정규직 노동자의 단식도 20일차입니다. 국회에서 첫눈도 맞았고, 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바람이 살을 파고 들지만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더 이상은 ‘제2의 김용균과 용균이 엄마’가 없어야 한다. 더 이상은 ‘제2의 이 한빛과 한빛이 아빠’가 없어야 한다는 그 바람 하나뿐입니다. 그 바람은 저희 산재 재난참사 피해자 유족들의 가슴에 피 눈물로 맺힌 바람입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민 입법발의에 나섰던 10만 명의 바람이었고, 국회 정문 앞, 대전, 충북, 경남, 광주, 울.. 더보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12월 24일 법사위 심의에 부쳐 12월24일 법사위 심의에 부쳐 국회는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제정하라 경제단체는 왜곡, 허위 주장 즉각 중단하라 법안심의와 관련 책임 떠넘기기로 지리한 여야공방을 했던 국회가 오늘 첫 번째 법사위 법안심의를 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본부는(이하 운동본부) 법사위가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신속 심의 하고 연내 입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아울러 진정한 사죄와 반성은 커녕 왜곡에 왜곡을 더해 입법 반대에 나선 경총, 전경련을 비롯한 30개 경제단체를 강력히 규탄한다. 중대재해에 대한 처벌과 보상 책임을 중소 하청업체에 전가해 왔던 재벌 대기업은 원청 처벌을 모면하고자 또 다시 중소기업을 운운하고 있다. 경영계의 허위 주장에 휘둘리고 있는 정부, 국회의원, 보수 언론에 대해 엄중히.. 더보기 [산재 및 재난 참사 피해 가족 제3차 공동기자회견]2019.06.14 산재 및 재난 참사 피해 가족 제3차 공동기자회견 김용균 없는 김용균법 시행령 제대로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 일시 장소 : 2019년 6월 14일(금) 오전11시 10분, 청와대 앞 분수대 사회 : 반올림 이상수 상임활동가 김훈 (생명안전 시민넷 공동대표) 1. 삼성반도체 백혈병 고 황유미 님의 아버지 황상기 님 2. tvN 고 이한빛 PD 아버지 이용관 님 3. 제주 현장실습고등학생 고 이민호 님의 아버지 이상영 님 4. 건설현장 추락사망 고 김태규 님의 누나 김도현 님 5.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님의 어머니 김미숙 님 6. 세월호 참사 유가족 고 유예은 님 아버지 유경근 님 연구소는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