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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작업노동자

<일터> 통권 186호 / 2019.08 https://issuu.com/kilsh2003/docs/__8_-_____ 일터 2019년 8월호 issuu.com >>> 전체 기사는 위 링크로 들어가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특집] 옥외작업 노동자의 건강, 안녕하신가요 1. 이상 기후와 대기오염이 옥외 작업 노동자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 2. 옥외노동자 노동안전보건 문제 관련 사례를 통한 정부 각종 가이드라인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3. 공항 아스팔트 위에서 더위와 추위에 말라가는 공항 지상조업 노동자 [지금 지역에서는] 현장실습 보다 더 나쁜 '도제학교'를 막기 위한 피해가족들의 싸움 [산재보험 톺아보기] 산재보험의 쟁점과 대안, 연재를 시작하며 [연구리포트] 향남공감의원 2019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 보고서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 더보기
특집3. 최고기온 50도 넘는 곳에서 장시간 일하지만... '쉬지 못하는' 공항 노동자들 [옥외작업노동자의 건강, 안녕하신가요 ③] 최고기온 50도 넘는 곳에서 장시간 일하지만... '쉬지 못하는' 공항 노동자들 공공운수노조 민주한국공항지부 서우석 홍보부장, 우형진 조직쟁의부장 인터뷰 나래 상임활동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있다. 바로 공항이다. 작년에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 수가 6800여만 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운항 횟수와 환승객 수도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였다. 공항은 사람들만 이용하지 않는다. 여객 수 증가와 함께 여객기와 화물기 운항도 크게 늘었다. 항공화물 중 국제화물은 295만2069톤으로 홍콩과 상하이 푸동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3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다가 인천국제공항은 공항 분야 유엔으로 .. 더보기
특집2. '오락가락' 노동부 권고... '폭염시 작업중지' 법제화돼야 [옥외작업노동자의 건강, 안녕하신가요 ②] '오락가락' 노동부 권고... '폭염시 작업중지' 법제화돼야 이진우 운영집행위원,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부장 고용노동부 산업보건과는 옥외작업자 건강보호 가이드 초안을 마련하여, 노사 의견을 모으는 간담회를 2018년 5월 초에 진행한 바 있다. 이때 검토된 가이드는 미세먼지, 폭염, 한파 등이다. 노동계는 폭염에 대해서는 더위체감지수(WBGT)를 기준으로 하고, 한파에 대해서는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전문가들도 동의했다. 하지만 2018년 6월에 최종안이라고 보내온 가이드라인은 논의 내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채 휴식 시간의 구체적인 명시가 빠져있거나 기준지표들을 섞어 사용해, 현장의 혼란만 가중시킬 상황이었다. 결국 고용노동부는 노사 논의까.. 더보기
특집1. '이상 기후'에 위협받는 옥외작업노동자의 건강 [옥외작업노동자의 건강, 안녕하신가요①] '이상 기후'에 위협받는 옥외작업노동자의 건강 김정수 운영집행위원, 향남 공감의원 원장 과다하게 배출된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상 기후 현상이 전 세계에 나타나고 있다. 폭염, 한파, 가뭄, 폭우 등 다양한 양상으로 북반구와 남반구, 유럽과 아시아, 아메리카에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 전지구적인 연중행사가 되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여름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폭염일수가 역대 최다인 31.4일로 평년 9.8일에 비해 무려 3배 이상 많았고, 6월부터 8월 사이의 전국 평균기온이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그뿐만 아니다. 작년 1월 23일부터 2월 13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한파와 대설이 찾아와 곳곳에서 역대 가장 낮은 일 최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