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성노동인권지킴이

[알림] 삼성전자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촉구하는 100분 토론회 더보기
[토론회] 삼성직업병 문제, 올바른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더보기
[추모논평] 삼성LCD 노동자 故 조은주 님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논평] 삼성LCD 노동자 故 조은주 님의 명복을 빕니다.삼성은 고인의 죽음에 책임지고 유가족에게 사죄하라. 삼성은 더 이상 노동자들을 죽이지 마라. 만 23세의 젊은 노동자가 또다시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故 조은주 님(92년생, 여성)은 2010년 7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현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하여 LCD-TV 불량검사 업무를 담당했다. 불량이 확인된 제품을 화학약품으로 닦아냈으며 과도한 업무량으로 힘들어했다. 일을 시작한지 3년째 되던 해인 2013년 9월, 조은주 님은 고열이 나고 입술이 파래지며 피부발진이 일어나더니 급기야 골수이형성증후군(화학물질, 방사선 노출 등으로 인해 조혈모세포 에 이상이 발생해 혈액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질환. 과거에 전백혈병 등으로 불리.. 더보기
[알림] 반도체 산업 직업병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의 백혈병, 직업성 암 등 심각한 직업병 문제가 알려지면서, 그 예방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하여 국내외 다양한 주장과 문제제기가 있어왔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공장 백혈병 문제가 사회적으로 알려진 지 7년 만인 올해 5월 권오현 대표이사의 공식 발표로 성실한 협상을 통해 재발방지대책 및 보상 등 대책마련을 하곘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이닉스의 경우도 올해 7월 한겨레 심층보도 후 곧바로 직업병 대책마련을 공언하였고, 최근에는 외부전문가와 노사대표로 ‘산업보건검증위원회’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올해는 반도체 직업병 문제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주목되는 때입니다. 이에 반도체 노동자들의 직업병 예방을 위하.. 더보기
[노안뉴스] 이산화탄소 누출사망 노동자, 삼성의 책임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3907 이산화탄소 누출사망 노동자, 삼성의 책임 "반올림 등 삼성전자(주) 업무상 과실치사, 산안법, 소방법 위반 고발조치" 김정희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질식사망 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삼성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오전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와 반올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삼성노동인권지킴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를 비롯한 단체들과 노동계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삼성전자(주)의 업무상 과실치사 죄, 산업안전보건법, 소방법 위반에 대한 고발 및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보기
[노안뉴스] 삼성전자 노동자 사망...불산 이어 이산화탄소 누출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3664 삼성전자 노동자 사망...불산 이어 이산화탄소 누출 정재은 기자 삼성전자 수원공장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27일 새벽 5시 9분경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일어나 협력업체 직원 50대 김 모 씨가 질식사하는 일이 발생했다. ... 삼성노동인권지킴이는 삼성전자에서 “연속 발생한 사고는 모두 생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소홀이 원인이며, 사망한 노동자는 모두 협력업체 직원”이라며 “분명한 것은 이번 사건 역시 삼성전자가 이윤추구에 눈이 멀어 노동자의 안전을 소홀히 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삼성전자서비스, 산업안전법 21만건 위반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29856.html “삼성전자서비스, 산업안전법 21만건 위반”이정국 기자"전국금속노조와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가 25일 서울 정동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두 달 동안 전국 48개 삼성전자서비스센터를 상대로 실태조사를 해보니 최근 3년간 21만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노조의 주장을 보면, 삼성전자서비스와 협력사 쪽이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은 사례가 대부분이다. 직원한테 매달 2시간씩 해야 하는 관련 교육을 지금껏 전혀 실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48개 서비스센터 소속 직원 4378명이 3년(처벌을 하도록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