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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사망노동자

[안내] 산재피해자가족과 함께하는 '2019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추모제' 함께 해주십시오 문송면/원진 노동자 산재사망 31주기 산재피해자가족과 함께하는 '2019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추모제' 함께 해주십시오 - 일시: 2019년 6월 30일(일) 오전11시 - 장소: 마석모란공원 사회: 현재순 (30주기 추모위 공동집행위원장, 일과건강 기획국장) 참여자 인사말과 추모사 - 민중의례 - 전체 참여자 소개 - 장례위원 인사말 - 김은혜 (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 박석운 (김용균시민대책위 공동대표, 한국진보연대 대표) * 30주기 사업경과 보고 - 이상진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위 공동집행위원장, 민주노총 부위원장) * 추모사 - 김미숙 (산재피해가족네트워크 '다시는') - 유형섭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회 청년학생위원회 대표) - 이상진 (문송면/원진 30주기 추모위 공동집행위원장, 민주.. 더보기
[기자회견]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김용균 추모비 제막식 노동자 사망은 멈추지 않는데중대재해기업처벌법 언제까지 미룰 건가 노동자의 죽음이 빗발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와 기업은 모르는 척 애써 눈 감고 있다. 안전해야할 사회 곳곳의 일터에서 하루 7-8명의 노동자가 죽는다. 그 중 많은 수는 쉽게 예방할 수 있는 떨어짐, 끼임, 넘어짐으로 인한 사망이다. 대한민국의 노동자는 국가의 무책임함 속에서 죽어간다. 432만원, 2016년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사업주에게 내린 평균 벌금이다. 대한민국 기업은 사법부에게 432만원을 지불하고 얻은 면죄부를 가지고 안전을 이윤과 맞바꾸며 위험의 외주화라는 끔찍한 저주를 사회와 노동자에게 퍼트리고 있다. 한 해 2400명의 노동자가 사망하지만 10년간 10명의 사업주도 구속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노동자 사망 면죄부’ 언.. 더보기
[안내] 황유미 12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문화제 황유미 12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 문화제반올림과 함께 가는 길 유미씨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12년이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변화가 이루어진 건 함께해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올해 3월 6일은 조계사 전통문화예술회관에서 “황유미 12주기 및 반도체·전자산업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하고 반올림과 함께 온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반올림이 나아갈 길도 알리려 합니다.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장소 : 3월 6일 저녁 6시부터,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 - 프로그램 : 저녁 6시~ 감사의 밥 한끼 저녁 7시~ 황유미 추모 12주기 및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 피해자 추모문화제 - 전시 : 삼성 LCD 뇌종양 피해자 한혜경 님 그림전시 - 아기와 .. 더보기
2018년 4.28 산재사망노동자추모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