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집] 쿠팡 노동자, 일터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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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고객, 분기매출 5조, 
로켓성장은 어떻게 가능했나

쿠팡노동자, 일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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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1/9/9(목) 13-15시
○ 유튜브 생중계

**문자통역 :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순서>

○ 1부 -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한다는 것
😩 "쪄 죽는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어요. 이젠 금새 겨울이 오겠죠.”- 혁신기업 쿠팡의 냉난방 시설 수준은?
🧐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본다면서 가사노동시간은 왜 묻죠?”- 100만고객 쿠팡의 노동자 건강권은?
🤨 “안전교육이라구요?” -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 그 이후
😤 “쿠팡 다녀왔어요!”  - 청년들의 쿠팡노동기

○ 2부 : 우리가 바꿔요!
😠 휴대전화 반입금지 철회 서명운동
😀 쿠팡을 바꾸기 위한 노동조합의 계획

 

자료집과 라이브링크 아래 주소에서 다운로드 및 보기 가능합니다 

https://www.kptu.net/board/detail.aspx?mid=F686C1F3&page=1&idx=32732&bid=KPTU_NEW04 

 

[증언대회] 쿠팡노동자, 일터를 말한다.

 

www.kptu.net

 

[기자회견] 물류센터 노동자 폭염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더울 땐 시원하게! 추울 땐 따뜻하게 일하자! 힘들 땐 좀 쉬자!’

쿠팡물류센터 노동자 폭염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

- 일시: 2021823() 11:00
- 장소: 민주노총 12층 회의실
- 주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노동자의 건강한 노동과 인권을 위한 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은 양보가 불가능합니다.

노동부는 쿠팡 특별근로감독과 폭염종합대책 마련하라!

쿠팡은 제대로 된 폭염-혹한대책 노동조합과 논의하라!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우리는 사람입니다. 더위와 추위 그리고 쉴 틈 없는 혹독한 노동에 고통받는 우리는 사람입니다. 쿠팡의 노동관리는 비인간적입니다. 실효있는 냉난방 대책은 안내놓고 더워도 추워도 쉬지 말고 끝없이 물량을 처리하라고 강압합니다. 쿠팡 물류센터 노동자들은 오래전부터 이런 노동환경을 개선해달라고 회사에 호소해왔습니다. 올 봄, 쿠팡이 상장을 통해 수조원의 자금을 마련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그 돈 중 일부는 노동자들의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쓰이겠거니 기대도 했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항상 노동자들을 무시했습니다. 이런 현실을 더는 묵과할 수 없었던 노동자들이 올 6월에 노동조합을 설립해 쿠팡의 무책임함에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물류센터 온도를 낮출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는 대신 변명 가득한 보도자료만 배포할 뿐이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넓은 물류센터에는 여름이면 수백 대의 선풍기가 가동됩니다. 하지만 역부족입니다. 건물 자체가 사람들을 고려해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환기가 전혀 되지 않는 건물, 상품을 더 많이 쌓기 위해 만든 복층 구조 속에서 노동자들은 선풍기에만 의지해 노동했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그랬습니다. 그런데 쿠팡은 이러한 현실을 가지고, 수천대의 냉방장치를 가동한다며 거짓 주장을 합니다! 심지어 작업장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 가지고 들어간 온습도계마저 반입금지하는 반인권적인 행태를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새벽에도 34도가 넘는 펄펄 끓는 철판 위에서 휴게시간도 없이 고통 받으며 노동하는 노동자들은 회사와 국가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차오릅니다.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며 일을 시키는 것이 쿠팡이 말하는 혁신인가요? 이런 회사를 관리감독해야 할 국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쿠팡 덕평 물류센터 화재 이후 김부겸 총리는 쿠팡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지시하겠다고 말했지만, 여전히 감감 무소식입니다. 총리가 거짓말을 한 것인지, 노동부가 총리를 무시한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단 하나의 진실은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쿠팡에서 산재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쿠팡이 산업안전보건법이 규정한 사용주의 의무를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고, 이를 노동부가 제대로 감독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쿠팡의 비인간적인 노동 관리에 대해서 노동자들은 물론이고 언론과 국회의원들까지 그동안 많은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노동부가 물류센터 노동자들에게 휴게시간을 주라고 권고를 해도, 장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도 꿈쩍하지 않습니다. 안 들어도 그만인 권고는 쿠팡에겐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권고만으로는 노동 현실을 바꿀 수 없습니다.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전에 노동부는 본연의 책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노동부는 특별근로감독을 당장 개시하십시오! 아울러 폭염에 고통받는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권고수준을 넘어 강제성을 담은 효과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하십시오. 물류센터의 노동 현실이 반영되지 않은 폭염 대비 기본수칙부터 현실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쿠팡 역시 현장노동자들을 기만하는 언론플레이를 멈추고, 최소한 법적 의무를 지키는 것부터 해야 합니다. 34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작업장에서 휴게시간을 주지 않는 쿠팡 물류센터 노동현장은 누가 봐도 명백하게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배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물류센터에 냉난방 공조시설 설치 계획을 세우고, 동자들이 추운 새벽 핫팩 하나에 의지하며 일할 수밖에 없었던 겨울이 오기 전에는 설치를 완료할 것을 요구합니다. 물류센터 내 안전과 보건에 대한 정보도 노동자들에게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사람의 생명과 안전, 건강은 양보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는 노동부가 쿠팡을 제대로 감독할 것을 촉구합니다. 또한 쿠팡이 사업주의 의무를 제대로 수행할 것을 촉구하며, 성실히 교섭에 임할 것일 요청합니다. 노동부와 쿠팡이 할 일을 다 할 때까지,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사람으로 존중받으며 노동할 수 있게 되는 날까지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가 앞장서겠습니다.

 

2021823

 

공공운수노조 전국물류센터지부 쿠팡물류센터지회

 

20210823_쿠팡폭염대책마련기자회견_보도자료사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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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쿠팡 사태 해결 위한 정부 국회 역할 모색 토론회

쿠팡 사태 해결 위한 정부 국회 역할 모색 토론회

2021년 7월 5일 월요일 13시30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

좌장 : 이상훈 변호사, 경제개혁연대 정책위원

사례발표
1. 물류센터 : 정성용 쿠팡물류센터지회 인천센터분회장
2. 아이템위너 : 김은정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간사 
3. 쿠팡이츠 : 이승환 한국외식업중앙회 과장

발제
1. 쿠팡의 지배구조 문제 및 사회적 책임 촉구 방안 
김남근 변호사, 경제민주화네트워크 정책위원장
2. 쿠팡의 노동실태 및 고용구조 문제
장귀연 노동권 연구소 소장
3. 쿠팡의 판매자 소비자 기만 등 불공정행위 문제
권호현 변호사,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실행위원

토론
권영국 변호사, 쿠팡대책위 공동대표
서치원 변호사,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김종민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 

[노동시간센터 6월 월례토론] 로켓배송과 쿠팡의 퇴행적 혁신


일시: 21.06.30(수) 오후 7시
발표자: 전주희(노동시간센터)
신청: bit.ly/시간센터월례토론

"물류센터의 중층적인 계약형태와 배송노동의 레벨제도와 같은 장치들은 ‘로켓배송’을 전면에 내세운 쿠팡의 혁신성장의 본질이 결국 저임금 노동의 과도노동이라는 낡은 비밀에 근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쿠팡의 ‘혁신’은 데이터에 기반한 전자감시 시스템과 노동자에게 가해지는 불안과 모욕감을 경쟁의 땔감으로 사용하는 경쟁시스템의 결합의 결과로 등장했다. 또한 그 ‘혁신’은 또한 한국사회의 밀집된 인구구조와 대도시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촉진되고 있는 실직노동자들의 광범위한 저임금 예비노동력의 형성이라는 조건위에 형성되는 ‘퇴행적 혁신’이라는 이율배반을 그 본질적 특징으로 한다." 
  
작년부터 지금까지, 쿠팡에서 과로사한 노동자만 9명입니다. 이번 6월 노동시간센터 월례회에서는, "로켓배송" 서비스와 쿠팡의 비약적인 경제적 성과의 비결은 사실상 저임금-과노동, 인권침해의 노동환경이라는 조건들임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코로나19 짐단감염 쿠팡의 사회적 책임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시민사회 입장문]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응원하며 김범석 쿠팡 대표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경험하며 우리는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감염병을 제대로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콜센타 노동자들, 쿠팡 등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집단감염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비대면 코로나19 시대에 좁은 공간에서 더욱 높은 강도의 노동을 강요받았던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감염병에 더 취약했던 것입니다.

감염병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완치된 후에도 사회적 낙인과 가족 감염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 감염병이 발생한 회사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격리되고 생계의 위협을 당해야 했던 노동자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사업장일수록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쿠팡 부천신선센터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에 노동자들에게 정보를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고, 가족 감염으로 고통받는 노동자에게도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쿠팡의 피해노동자들은 노동자 스스로가 뭉쳐서 목소리를 낼 때에야 비로소 노동자들의 권리가 보장됨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을 구성하고 당당하게 요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피해자모임을 응원합니다. 이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왜곡된 고용구조를 바꾸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원천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피해자모임과 함께 김범석 쿠팡 대표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첫째,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의 면담 요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 바랍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피해 해결은 당사자들과의 협의를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쿠팡노동자들과 가족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회사의 잘못된 대처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셋째, 노동자들이 피해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지급 기준도 알 수 없는 금액을 휴업급여라는 명목 하에 일방적으로 지급하는 것은 매우 무례한 행위입니다.

넷째,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과 만나 작업환경의 문제점을 겸허히 경청하고 함께 재발방지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물류센터 작업장에서는 현재도 방역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매우 불안하다는 제보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섯째, 기자회견을 통해 쿠팡의 부실대응을 폭로했다는 이유로 산재 치료 중인 노동자를 해고하는 비상식적인 행위를 철회하기 바랍니다.

여섯째, ‘로켓배송이라는 화려한 소비자 광고 뒤에 숨어 노동자들의 인격과 권리를 무시하는 기업경영에 대해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

정부에도 촉구합니다. 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에 대한 작업장 예방 지침을 내린 것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취약한 노동조건에 처해있는 작업장에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는지 상시적으로 살피고 쿠팡처럼 집단감염이 발생하거나 노동자들이 직접 고발하는 업체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당한 노동자들에게 트라우마 치유를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노동자들이 현장에 복귀할 때 혹은 복귀 이후에 불이익을 받지는 않았는지, 현장에 재발방지대책은 제대로 마련되었는지를 감독해야 합니다. 정부도 노동자들의 절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일터가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의 곁에서, 위 요구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그리고 노동자들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되고 일터가 더 안전해질 수 있도록 싸워나갈 것입니다.

2020818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과 함께 하는 시민사회단체 일동

NCCK인권센터, 건강권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건강한노동세상,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국제민주연대, 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노동건강연대 , 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 노동당, 노동인권실현을위한노무사모임, 노동해방투쟁연대(), 늘픔약사회,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다산인권센터,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라이더유니온, 문턱없는한의사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민주노총 법률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민주주의법학연구회,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민중과함께하는한의계진료모임 길벗,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 반올림,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비정규직이제그만 1100만 비정규직 공동투쟁, 빈곤과차별에 저항하는 인권운동연대 , 사단법인 김용균재단, 사회변혁노동자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인천시당, 새세상을여는천주교여성공동체, 생명안전 시민넷, 서교인문사회연구소, 서울남부노동상담센터, 서울인권영화제,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원불교인권위원회,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인권과평화를위한국재민주연대, 인권교육센터 들,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인권운동사랑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천인권영화제,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본부, 전국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전국공공운수노조 법률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정의당 노동본부, 정의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 제주평화인권센터, 주권자전국회의, 직장갑질119, 참여연대,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천주교 남자수도회 정의평화환경위원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천주교 예수회JPIC 위원회, 천주교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 청년광장, 충남인권교육활동가모임 부뜰, 코로나19 성소수자 긴급 대책본부,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모임 지원대책위, 통일문제연구소, 통통톡, 평등노동자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천주교 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 생명평화분과위원회,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현장을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형명재단 (이상 80개 시민사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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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센터월례토론] 야간노동 새벽배송의 위험과 개선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