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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공감

[당장멈춰TV ] '두리공감'편, 사고발생 이후 산재 트라우마 치료의 골든타임은?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당장멈춰TV '두리공감'편 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충남노동인권센터의 노동자 심리치유사업단 '두리공감'을 찾아갔습니다. 현장 활동가에게서 직접 듣는 노동자들의 트라우마 치료에 대한 이야기, 산재 트라우마 치료의 골든타임과 그 이유 등등 소중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아픈 건 당신 탓이 아니라 일 때문입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와 미디어뻐꾹이 공동제작하는 당장멈춰TV!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하기 위해서 유용한 정보를 드리는 국내 유일의 '노동안전보건' 전문프로그램입니다. 작업중지권을 연구하는 ‘당장멈춰상황실’ 멤버들과 함께 중대재해와 작업중지와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보기
특집3. 중대재해 트라우마 대응 실태와 개선 방향 / 2019.06 [노동자의 힘으로 중대재해 막아내자] 중대재해 트라우마 대응 실태와 개선 방향 장경희 / 회원,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심리치유사업단 두리공감 상임활동가 책임을 전가, 축소, 은폐하려는 가해자 중대 재해 그 자체로도 그렇지만, 중대 재해 이후 트라우마를 바라보는 태도와 시각은 천차만별이다. 최근 충청남도 모 대기업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이후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적이 있다.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노사 간의 합의과정도 그렇지만, 합의 이후 회사와 근로복지공단의 태도에는 기가 막혀 분노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트라우마 예방 활동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기관 중 하나였지만, 회사는 두리공감을 배제하고 싶어 했다. 배제하려는 마음이야 전부는 아니어도 일부는 이해하는 대목이다. 그렇지만 예의 바.. 더보기
[안내] 사고를 경험한 노동자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되는가? 토론회 사고를 경험한 노동자 트라우마는 어떻게 극복되는가? 토론회- 태안화력 트라우마 위기 대응 경과와 향후 과제를 중심으로 좌장 : 하효혈 (사회활동가와 노동자 심리치유 네트워크 통통톡)기본발제 : 양선희 (대구근로자건강센터, 직업환경의학전문의)토론발제류현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장경희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치유단 두리공감)조성애 (공공운수노조,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진상규명팀)고병곤 (노동부 산업보건과) 일시: 2019년 3월 7일 목요일 오전10시장소: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주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회의원실 송옥주, 이용득, 이정미, 한정애주최: 고 김용균 시민대책위 더보기
[안내] 현장 치유 활동가 정신건강 관련 교육 현장 치유 활동가 노동자 마음건강 돌봄을 위해 발로 뛰고 싶은 현장 동지들을 초대합니다!1강(12/6) 왜 우리는 노동자 정신건강을 말하는가?2강(12/13) 주요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3강(12/20) 업무상 정신질환 사례분석4강(12/27) 노동현장의 심리적 위기와 대처 주최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심리치유사업단 두리공감,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노동안전보건위원회,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매주 18시 아산비정규직센터에서 진행합니다. 참석문의: 두리공감 허윤제 팀장 (010-4477-2125) 더보기
특집3.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함께하기 / 2018.10 노동자 정신건강 문제, 함께하기- 치유활동가 허윤제 님 인터뷰재현 상임활동가 노동자 정신건강 관련해서 현장에서 함께했던 활동, 그 과정에서 느낀 고민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자 치유활동가 허윤제님을 만났다. 인터뷰는 지난 9월 21일 충남아산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치유단 두리공감에서 했다.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활동 "저는 2011년부터 충남노동인권센터 노동자 심리치유단 두리공감에서 활동을 시작했어요. 두리공감은 충남도, 아산시, 금속노조, 공동으로 활동하는 현장, 개별 등의 후원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첫 활동은 지역에 있는 유성기업의 불법적인 직장폐쇄와 노조파괴 문제로 조합원들 정신건강 문제에 개입하면서였어요." 허윤제님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이슈는 어떻게 하면 사.. 더보기
3회 오렌지 인권상 시상식 오렌지가 좋아 추모 문화제 안내 더보기
[연구 리포트] 더 이상 그들을 벼랑으로 내몰지 마라! /2015.12 더 이상 그들을 벼랑으로 내몰지 말라! - 유성기업 노동자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와 과제 장경희 충남노동인권센터 2011년 5월 18일, 그들의 삶은 그 날, 그곳에 멈춰있다!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삶과 투쟁은 대한민국 민주노조 운동의 한 역사였다. 중소사업장이지만, 엄혹하던 시기 어용노조를 민주화했고, 눈 뜨고 코 베어가려는 자본의 의도를 간파했으며, 지역연대투쟁의 모범을 만들었다. 당시 부천지역(현재 유성기업은 충남 아산과 충북 영동에 소재하고 있다)의 수많은 사업장과 활동가들은 유성기업 노동자들의 지원과 연대로 투쟁할 수 있었으며, 살 수 있었다. 90년대 초반 파업투쟁에 공권력이 투입되고, 97년 IMF로 구조조정의 한파가 밀려왔어도 그들은 당당했고 민주노조를 지키겠다는 의지는 확고했다. 민주노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