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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재해율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봄을 타고 전해 온 땅을 일구는 농민 이야기 / 2019.05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봄을 타고 전해 온 땅을 일구는 농민 이야기 나래 / 상임활동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 서늘하게 코끝을 감쌌던 기운은 말랑해져 새삼스레 다가오고, 눈길이 잘 가지 않았던 길가엔 어느새 푸른 새싹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길거리뿐만 아니라 시장과 마트에 가면 계절의 변화가 확연하다. 푸른 잎의 채소들이 가득하고, 심심했던 과일 코너가 알록달록한 색으로 채워진다. 건조한 아스팔트가 가득 깔린 도시에 어떤 이들이 봄기운을 전해주는 걸까. 봄기운이 완연한 지난 4월 11일에 경기도 연천에서 농사 짓는 농민 이석희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석희씨는 올해로 58세다. 계절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은 그의 얼굴은 유난히 단단했다. 농사지은 횟수만 30년이 넘었다. 20대에 군.. 더보기
[노안뉴스] 이이재 "농업재해율, 전체산업재해율의 2배" (연합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170586 이이재 "농업재해율, 전체산업재해율의 2배" 김재홍, 차병섭 기자 "농업재해율이 전체 산업재해율의 2배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은 7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농업인 재해율은 1.26%로 전체 산업 재해율 0.59%의 2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농업 재해자 수는 2011년 575명, 2012년 603명, 2013년 638명으로 매년 증가추세"라고 지적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