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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활동/ο활 동 소 식

[알림] 토론회-한국 장시간 노동의 원인과 해법 3가지_노동시간센터(준) 주최 최근 장시간 노동이 사회적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 단축은 이제 거부할 수 었는 시대적 요구가 된 듯 합니다. 정부와 기업은 이미 발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직 노동의 준비는 부족합니다. 어쩌면!! 지금은 위기의 순간입니다.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노동시간센터(준)는 노동시간 문제에 대한 노동의 목소리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노동시간센터에서는 노동과 시간에 대한 꾸준히 고민을 축적해 온 진보적학자들과 함께 3차례 강연회을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시각을 통해 한국 노동시간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회] 노동시간과 젠더: 일과 일상생활의 불균형. 성별불평등은 어떻게 지속되는가?* 날짜 : 7월 25일(금) 19시* 발제 : 신.. 더보기
[알림] 노동자가 바라본 산재보험 실태와 개혁방안 토론회 산재보험을 도입한지 50년이 지났지만 너무나 부족함이 많습니다. 산재인정 범위는 좁고, 신청 또한 어렵고 복잡합니다. 노동자가 산재를 입증해야 하는 체계로 인해 산재 불승인이 남발되고 있고, 그렇다 보 산재보험을 관리하고 심사하는 근로복지공단은 5조원이라는 흑자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그래서 노동자의 눈으로 지금의 산재보험이 어떤 문제가 있고 이를 개선하고 산재보험이 애초 취지에 맞는 역학을 하게끔 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일지 지혜를 모아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알림] '일하는 모든 이들의 산재보험과 안전할 권리를 위한 공동행동'에 함께해요!! 오는 7/1 한국 사회 최초의 사회보장제도인 산재보험 도입 50년을 맞는 날입니다. 근로복지공단은 7/1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산재보험이 아시아 국가들에서 배워 갈 만한 선진 모델임을 알려내고' '산재보험이 산재를 겪는 노동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합니다. 여전히 일터에서 하루 5.3명의 노동자가 산업재해로 죽고 있고, 산재보험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일하다 다치거나 병든 산재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사회보장제도로써 역할도 못 하면서 근로복지공단은 대체 무엇이 선진 모델이고 누구에게 희망을 준다고 말하는 걸까요? 너무나도 뻔뻔한 근로복지공단의 태도에 맞서 노동안전보건, 비정규직, 불안정 노동자 등 다양한 단체들이 공동행동에 나섭니다. 산재보험이 일하는 모든 이들이 누려야 할.. 더보기
[알림] 노동시간센터(준) 참세상 주례 토론회 '노동시간의 주인되기 꿈이 아닌 현실로' 위기와 불안의 시대 사회적 대안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참세상 주례 토론회가 열립니다. 5,6월은 노동시간센터(준)에서 '노동시간'을 주제로 대안을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주제 5월 27일 : 주간연속 2교대와 노동자의 삶 - 김보성 6월 10일 : 주간연속 2교대 도입과정과 쟁점 - 엄정흠 6월 17일 : 장시간 노동의 실태와 건강영향 - 해미 6월 24일 : 노동시간을 둘러싼 정치 - 김경근 □ 시간 장소 매주 화요일 늦은 7시 장소 : 참세상 5층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77-1) □ 문의 노동시간센터(준) / chunghanac@daum.net 더보기
[선전] 지키고 되살리자 '작업중지권' - 4월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 기획선전물 (3호) * 현장 선전물 (A3)로 활용하시려면 [기타공유방]에 자료를 활용해주세요 * 명의변경이 필요할 경우 연구소로 연락주세요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Korea Institute of Labor Safety and Health)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64-140 Tel : 02-324-8633 Fax : 02-324-8632 더보기
[활동보고]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제가 있었습니다. 4.28 세계 산재사망노동자의 날을 앞두고26일 토요일 서울역 광장에서 산재사망노동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 추모제를 진행하는 시간에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 산재사망 처벌강화 손피켓을 흔들기도 하였고한노보연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해 간 기획선전물 선전물 판넬과 플랜카드도 같이 전시하였습니다. 고용노동부가 4월 1일 발표한 ‘2013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자는 91,824명, 그 중 사고재해로 사망한 노동자는 1,090명, 질병재해로 사망한 노동자가 839명입니다. 종별로는 건설업이 5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284명 등이었습니다.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고, 일하다 얻은 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는 노동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 학살을 멈추기 .. 더보기
[선전] 지워진 노동자들 - 4월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 기획선전물 (2호) * 현장 선전물 (A3)로 활용하시려면 [기타공유방]에 자료를 활용해주세요 * 명의변경이 필요할 경우 연구소로 연락주세요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Korea Institute of Labor Safety and Health)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64-140 Tel : 02-324-8633 Fax : 02-324-8632 더보기
[알림]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제 4.28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제 4월 28일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기리기 위해 아래와 같은 추모제 일정으로 결합합니다. (한노보연은 산재사망 시민추모위의 참여단체로 함께 합니다.) *추모 일정: 4월 26일(토) 15시 서울역 (영상.문화공연, 사진전, 행진) ※참고 : 세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 유래 은 1993년 태국의 한 인형공장에서 188명의 노동자들이 화재로 숨진 사건을 기리기 위해 정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미국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이기도 한 '심슨가족' 인형을 만드는 태국 '캐이더(Kader)'공장 관리자들은 가난한 노동자들이 인형을 훔쳐갈 것을 우려한 나머지 공장 문을 잠근 채 작업을 시켰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화재가 발생해 큰 사고로 번졌고, 이후 3년 뒤 4월 28.. 더보기
[선전] 하루에 5.3명의 노동자가 죽는다 - 4월 노동자건강권 쟁취의 달 기획선전물 (1호) * 현장 선전물 (A3)로 활용하시려면 [기타공유방]에 자료를 활용해주세요 * 명의변경이 필요할 경우 연구소로 연락주세요 ====================================================================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Korea Institute of Labor Safety and Health)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64-140 Tel : 02-324-8633 Fax : 02-324-8632 E-mail : laborr@jinbo.net 더보기
[활동보고] 故황유미 7주기&반도체산재사망노동자 추모주간이 있었습니다. 매년 3월 6일은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노동자 故황유미님의 기일입니다. 또한 모든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번 년도는 특별히 3월 3일부터 추모주간으로 선포하고, 합동추모 범국민추모위를 구성하여 '함께 맞는 봄'으로 보냈습니다. 연대하며 외쳤던 구호를 다시한번 외쳐봅니다. "더이상 노동자를 죽이지 마라!" "삼성은 직업병 피해자에게 공개사과 하라!" "삼성은 직업병 피해자와의 교섭에 나서라!" 첫째날 | 수원 기흥공장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 영통구청~수원역 행진 황상기(故황유미 부친)어르신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둘째날 |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집회 영등포역 선전전 셋째날 | 서울 시내 곳곳에서 방진복.Die-in 퍼포먼스 넷째날 | 삼성본관(강남역) 추모문화제 추모영상 .. 더보기
[알림] '박근혜 정권 1년, 더이상 못 살겠다' 2.25 국민파업에 함께해요!!! ‘박근혜 정권 1년, 더 이상 못 살겠다’ 2.25 국민파업에 함께해요! 2.25 국민파업의 제안주체인 민주노총을 비롯하여 조직노동자들의 현실이 녹녹하지는 않습니다. 한편 ‘박근혜정권 1년, 이대로는 못살겠다! 225국민파업-빼앗기고 짓밟히는 국민’을 파업명칭으로 정한 2.25국민파업위원회는 12일 발족하면서 전 부문과 영역을 아우르는 요구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연구소도 반민주와 반노동의 정책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박근혜 정권에 대한 국민파업에 함께하고자 합니다. ▷ 연구소는 2. 25 국민파업에 이렇게 함께합니다 1. 2.25 국민 파업에 함께하기 위해 일손을 내놓기 (어렵다면 휴가나 반차 사용) 2. 당일 현장에서 각자의 요구를 담을 피켓을 만들기 3. 4시 시청광장 집회와 7시 촛불문화제에 함께.. 더보기
[알림] '또 하나의 약속' 영화가 정식개봉합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故황유미씨와 아버지 황상기 어르신의 산재인정 투쟁 실화를 담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2월 6일 정식 개봉을 합니다. 제작 당시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또 하나의 약속", 이 영화가 오랜동안 극장에서 상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영화 소개 : 또 하나의 약속 홈페이지>영화 정보 및 줄거리 주인공 ☞영화 SNS: 또 하나의 약속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anotherfamily ☞감독 인터뷰 : [프레시안] 어떻게 삼성을 건드려...개봉자체가 기적, 김태윤 감독 더보기
[성명]노동운동 공격하는 박근혜 정부는 안전한 사회를 말할 자격 없다! 노동운동을 공격하는 박근혜정부는 ‘안전한 사회’를 말할 자격이 없다 철도사유화를 막는 투쟁이야말로 “‘안전’한 삶”을 위한 싸움이다 ! 12월 22일 일요일, 언론사 건물에 입주한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을 경찰 수천명이 침탈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폭력의 역사가 반복되는 듯한 아찔한 기시감을 느끼며 박근혜 정부 1년과, 민영화를 막으려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돌아보았습니다. 정부와 경찰의 폭력은 평범한 시민들의 짧은 휴식조차 깨뜨리고, 불안과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전 어느 정권보다 ‘안전’을 강조하며 출범했습니다. 재난, 재해예방과 체계적 관리,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통합과 화합의 공동체 구현 등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내놓은 5대 국정목표의 하나인 ‘안전과 통합의 사.. 더보기
[알림] 2013 세계 이주민의 날 기념 이주노동자 대회 매년 12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입니다. 이 날을 계기로 세계 각지에서 이주민들의 권리 신장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한국에서는 이주노동자가 유입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열악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작년에는 고용허가제 사업장 변경 지침 개악으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의 사업장변경에 대한 권리가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 늘어나고 있는 농축산업 노동자들의 문제 역시 매우 심각합니다. 재외동포이주노동자, 난민, 결혼이주민, 유학생 등 다양한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이주민 차별과 인권, 노동권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2013년 세계 이주민의 날을 맞아 이주노동자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이주민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고 권리 실현, 주체 형성 등의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 더보기
[활동보고]삼성전자서비스센터 앞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 11월 27일 아침, 전국 169개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앞 동시다발 1인시위가 있었습니다. 한노보연과 반올림의 상임활동가는 이수사무실과 가까운 방배 휴대폰 센터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센터 노동자들의 출근시간이 매우 일러서, 일인시위도 7시반부터 진행했습니다. 오늘 전국동시다발 1인시위는 "배고프고 힘들었다", "노조를 통해 권리를 되찾자"고 외친 최종범 열사의 꿈, 우리 모두의 꿈을 알리고 함께 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제사회단체가 함께벌인 행동입니다. "삼성은 노조탄압 중단하고 근로조건 개선하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