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노보연 활동/ο활 동 소 식

[안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구소 재택근무 연장 공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연구소 운영 및 일정 관련 공지] 1. 상임활동가 재택근무 -기간: 20년 8월 24일(월)~9월 4일(금) *기존 8월 28일까지 계획이었으나, 9월 4일 (금)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불가피한 외부 회의 일정 참석을 제외하곤 재택 근무로 전환합니다. -급한 연락은 사무실이 아닌, 연구소 메일kilshlabor@gmail.com과 페북 메세지, 그리고 상임활동가 개인연락처로 주시기 바랍니다. 2. 노동시간센터 월례토론회 및 중대재해 대응 매뉴얼 토론 온라인 전환 - 9월 3일 저녁 7시에 진행예정이었던 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관련한 링크는 당일 토론회 시작 전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전태일3법입법발의기자회견] 2020.08.26 8월 26일 열린 전탱리 3법 입법발의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대표이자 김용균재단 대표인 김미숙 님의 발언입니다. 전태일 이후 50년 동안 달라지지 않은 일터 노동자 시민의 반복되는 죽음을 막고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 청원인 : 김미숙 (故 김용균 노동자 어머님) [청원의 취지] - 노동자, 시민의 중대재해에 대해 기업의 경영책임자, 원청, 발주처 등 실질적인 책임자를 처벌해서 기업이 법을 지키도록 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하도록 합니다. -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 등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제조물의 사용과정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해 기업 및 공무원의 실질적인 책임자를 처벌 합니다. [청원의 내용] 저는 2018년 12월 태.. 더보기
[직접입법발의행동]에 참여해주세요!! (2020.9.25까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국민동의청원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노동자 시민의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해 꼭! 동의청원운동에 참가해주세요. (지금부터 9월 25일까지만 가능합니다) 본인만이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들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알려주시기 바래요. # ‘아이폰’사용자의 경우, 텔레그램이나 페북, 문자메시지, QR코드에서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인증절차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폰 >설정> 사파리>팝업차단 해제 하시면 됩니다. 아이폰도 카톡에서는 잘 되고, 컴퓨터에서도 잘 진행되니 참고해주세요. 1.아래 링크 클릭(국민동의청원사이트) bit.ly/전태일3법_중대재해기업처벌법 2.비회원으로 동의청원가능, 개인인증 필요 3.동의청원 누르고 확인되었다는 안내창 뜨면 끝 # 마.. 더보기
2020 송파 청소년 노동인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 2020 송파 청소년 노동인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기초과정 연구소는 5강 9월 14일 '노동자 건강권'을 주제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활동가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더보기
[공동성명] 다시 과로하러 출근하는 택배노동자 보호가 절실하다. 다시 과로하러 출근하는 택배노동자 보호가 절실하다. 지난 14일 대한민국의 택배노동자들은 택배업무를 시작한 이래 최초로 일요일이 아닌 날에 공식적으로 하루를 쉬었다. 소위 ‘택배 없는 날’이었다. 노동자들은 꿀맛 같은 휴가였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앞으로 이런 날이 또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다시 과로하러 출근한다. 노동자들은 일요일을 빼고는 아침 5시~7시에 출근해서 밤 10시~11시까지 일한다. 하루 3~4시간 자면 많이 자는 거다. 그리고 종일 화물을 분류하고(그것도 지붕도 벽도 없는 맨 바닥에서) 배송하고 집화하는 길거리 노동을 한다. 밥은 삼각 김밥으로 때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절대 아프면 안 된다. 병이 나 드러누우면 엄청난 민폐다. 동료들이 무조건 나눠서 일을.. 더보기
[기자회견] 코로나19 짐단감염 쿠팡의 사회적 책임과 노동권 보장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시민사회 입장문] 쿠팡발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응원하며 김범석 쿠팡 대표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경험하며 우리는 노동자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으면 감염병을 제대로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콜센타 노동자들, 쿠팡 등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집단감염된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비대면 코로나19 시대에 좁은 공간에서 더욱 높은 강도의 노동을 강요받았던 노동자들이기 때문에 감염병에 더 취약했던 것입니다. 감염병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완치된 후에도 사회적 낙인과 가족 감염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 감염병이 발생한 회사에서 일했다는 이유로 격리되고 생계의 위협을 당해야 했던 노동자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감염병에 취약한 사업장일수록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더보기
[기자회견] “죽음, 파괴된 삶, 지속되는 고통” 산재사망·재난참사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20200812) ○ 일시 : 2020년 8월 12일 수요일 오전 11시 ○ 장소 : 세종문화회관 계단 ○ 주최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본부 ○ 사회 : 운동본부 이종문 집행위원장(민중공동행동 사무처장) ○ 민중의례 ○ 피해자 발언 - 처벌되지 않는 책임자로 인해 받는 고통 손수연│가습기 살균제 피해 가족 ○ 현장 발언 - 중대재해가 남긴 트라우마 김진영│민주노총 동해삼척지부장, 삼표시멘트지부 조합원 ○ 현장 발언 - 고통 속에 남겨진 피해자들 김영환|2017년 노동자의 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 노래 공연 : 지민주 ○ 현장 발언 - 코로나19 피해도 노동자에게만, 책임은 누가 지나? 쿠팡발 부천신선센터 코로나19 확진 피해노동자 ○ 주장 발언 - 왜 책임자 처벌이 치유인가? 하효열│사회활동가와 .. 더보기
[기자회견] 안전은 노동자 권리! 경기도교육청은 19년 미시행, 안전보건교육 즉각 실시하라! 연구소에서도 연대발언으로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안전은 노동자 권리! 경기도교육청은 19년 미시행, 안전보건교육 즉각 실시하라! 2020년 1월 6일, 우리들이 오랫동안 고대하고 희망했던 일이 일어났다. 경기도의 15,400명 학교급식노동자들이 처음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하는 2019년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받게 되었다. 오랫동안 유령으로 일했던 학교안의 비정규직노동자들은 2009년 노동조합을 결성하여, 임금과 처우개선을 위해 활동하였고 일정한 성과가 있었다. 그러나 유독 노동안전은 제자리 걸음이었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 엘보우, 손목터널증후군, 디스크, 관절염, 화상, 폐암 등 산업재해는 늘어나고 있었음에도, 개인이 알아서 치료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다. 노동조합은 금속이나 건설노동자들과 같이 학교에도.. 더보기
[기자회견] 유가족 우롱 오리온 규탄 및 사태해결 면담 요구 기자회견(0727) 사과는 언론에만, 유가족은 안 만난다? 유가족 우롱한 오리온 규탄한다! 오리온의 뻔뻔함이 도를 넘었다. 유가족과 국민을 우롱할 생각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럴 수가 없다. 오리온은 지난 6월 30일 오리온 익산공장에서 직장괴롭힘을 호소하고 사망한 고 서지현님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조사결과를 수용하고 ‘유가족과 진심 어린 대화’에 나서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가족과 시민사회모임은 그간 오리온 사측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건 무마에 급급한 모습을 보였던 점, 엉터리 조사와 불통으로 일관해온 점, 6.30 발표조차도 유가족과 어떠한 협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된 것에 황당함과 분노를 느꼈다. 그러나 회사가 스스로 직장괴롭힘을 인정하고 유가족과의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대화를 통해 조속.. 더보기
[기자회견]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한 故김재순 노동자 산재사망 해결 촉구 기자회견(0724,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반복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하다 지난 7월 9일 고 김재순 노동자의 장례도 치르지 못한 채 49재를 지냈다. 노동청과 경찰조사에서 숱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이 적발되었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까지 되었지만 조선우드 사업주는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장애인이었던 김재순 노동자에게 위험한 작업을 지시하면서도사업주는 어떠한 안전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2인 1조 작업은 지켜지지 않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를 도와줄 사람 한 명 없었다. 파쇄 투입구 덮개와 작업발판, 추락방지 조치는 고사하고, 비상정지 리모컨 하나 없었다. 안전보건교육도 시행하지 않았으며, 작업안전수칙이나 작업계획서조차 없었다. 2014년에도 고 김재순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던 바로 그 자리에서 파쇄기에 빨려 들어.. 더보기
[강좌] 부산 법률인 대상 노동보건 강좌 3강 7월 14일 오후 7시에 민주노총 부산본부 4층에서 부산 법률인 대상 노동보건 3강이 진행되었습니다. 3강 내용은 '유해물질, 물질안전보건자료, 역학조사'에 관한 내용으로 강동묵동지가 강의해주셨습니다. 관련 교안자료와 참고자료 공유합니다. 더보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자료집, "반복되는 죽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필요하다!" 법안설명회(20.07.02) 진 행 순 서 사회 : 김혜진|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상임활동가 1부 : 피해자와 동료가 말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07 -발언1 “힘없는 하급관리자가 아니라 권한 있는 기업의 최고 책임자를 처벌합니다.” 박철희|2017년 노동자의 날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피해 노동자 -발언2 “하청업체 동료가 아니라 원청 책임자를 처벌합니다.” 최성균|발전비정규직 동료,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 -발언3 “기업에 엄격하게 책임을 묻습니다.” 임선재|서울교통공사노조 PSD지회장 -발언4 “솜방망이 처벌이 되지 않도록 강하게 처벌합니다.” 김도현|청년 건설노동자 고 김태규의 누나 -발언5 “행정책임자 공무원에게 관리감독의 책임을 묻습니다.” 허경주|스텔라데이지호 참사 가족 -발언6 “시민들의 죽음에도.. 더보기
[강좌] 부산 법률인 대상 노동보건 강좌 2강 개최 7월 6일 부산 법률인 대상 노동보건 강좌 2강을 개최하였습니다. 장마로 인하여 습하고 더운 날씨임에도 35여명의 참석자가 함께해주셨습니다. 2강은 직무스트레스와 정신질환의 이해로 연구소 상임활동가인 최민님이 교육하셨어요. 관련 교육자료 올립니다. 더보기
[토론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의 의미와 방향, 그리고 부산지역에서의 실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부산지역 토론회가 7월 2일(목) 19시 30분 부산지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약 45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더보기
[강좌] 부산 법률인 대상 노동보건 강좌 1강 개최 6월 30일 저녁 7시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법률인 대상으로 하는 노동보건강좌 1강이 개최되었습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의 법률인 45명이 함께 해주셨어요. 관련 자료집 공유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