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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 자료실

[노안뉴스] 스티커 한 장으로 철도 안전 지킨다?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27533.html 스티커 한 장으로 철도 안전 지킨다? 이정국 기자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코레일 방침은 온도 테이프가 100도를 나타내면 그제야 열차 축상을 분해해 점검하겠다는 것이다. 즉,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도 위험이 확실해질 때까지 그대로 둔다는 의미도 된다”고 말했다. 온도 테이프를 붙인 열차가 서울차량사업소에만 96량(칸)이고 전국적으로 약 160량에 이르는 것으로 철도노조는 파악하고 있다." 더보기
[자료집] 산업안전보건법 활용 메뉴얼 - 일러두기 - 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장의 노동안전보건 예방에 관한 법률로 현장 안전보건 활동에 기본적인 법률로 2014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적용 사업부문이 확장되었습니다. 현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운수노조․연맹이 기획하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가 집필한 본 자료가 만들어졌습니다. 본 자료는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능한 모범사례 및 공공운수노조․연맹 모범단협 등을 제시하였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은 법, 시행령(대통령령), 시행규칙(노동부령),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노동부령)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련 고용노동부 장관 고시 및 예규, 지침 등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광범위하고, 복잡하여 현장에서 찾아보기에 엄두가 나지 않는 면도 있으나, 이 자료를 차근히 살펴보면 유용.. 더보기
[연구 보고서] 2013년 두원정공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 목 차 ◑ 제1장 조사의 내용 및 방법 ······················································································ 1 1. 조사의 배경 ························································································································ 1 2. 조사의 목적 ························································································································ 1 3. 조사연구의 방법 ·······.. 더보기
[노안뉴스] 교사 ‘시간선택제’ 전환 강행… 전교조·교총 모두 강력 반발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072046475&code=940401 교사 ‘시간선택제’ 전환 강행… 전교조·교총 모두 강력 반발 곽희양 기자 오는 2학기부터 전일제 교사가 육아나 간병, 학업 등을 위해 주 2~3일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교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교원단체들은 “시간선택제 교사 임용계획이 반발에 부딪히자 택한 방편으로, 교직사회 시간제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반발해 입법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7일 현직 정규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을 허용한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3라인 언니 10년 불임, 난 유방암, 숙영이는 백혈병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27306.html 3라인 언니 10년 불임, 난 유방암, 숙영이는 백혈병 “우리가 원하는 건 근로복지공단에서 산재로 인정해 달라는 거다. 회사가 지금이라도 잘못을 밝히고 사과해도 늦지 않았다. 피해자들인 우리가 증거 아닌가. 우리의 알 권리를 존중해 투명하게 알렸다면, 안전한 보호구와 안전한 시스템을 만들어 줬더라면 이렇게 상처가 얼룩지지 않았을 텐데. 열심히 일한 대가가 병이었다. 우리가 만드는 반도체가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회사와 세상이 되길 바란다.” 더보기
[연구보고서] 2013 코스파 직업성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조사 연구 제1장 조사의 목적 및 방법 ························································································ 1 1. 조사의 배경 ························································································································ 1 2. 조사의 목적 ························································································································ 1 3. 조사 연구의 방법 ····.. 더보기
[심포지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교실 창립 1주년 기념 및 직업환경의학센터 심포지움 - 올해의 현장 : 공공서비스영역의 노동과 건강 / 2014.2.21 올해의 현장 1. 지하철 기관사 (좌장: 이혜은) 13:40 - 14:00 지하철 작업환경과 건강영향 ∙∙∙∙∙∙∙∙∙∙∙∙∙∙∙이 혜 은 (가톨릭의대) 14:00 - 14:25 도시철도기관사 정신질환 역학조사 ∙∙∙∙∙∙∙∙∙∙∙∙김 형 렬 (가톨릭의대) 14:25 - 14:50 최적근무위원회 활동의 성과와 과제 ∙∙∙∙∙∙한 인 임 (원진노동환경건강연구소) 14:50 - 15:40 지정토론 및 전체 토론 ∙∙∙∙∙주 영 수 (한림대), 김 태 훈 (도시철도공사노동조합) 올해의 현장 2. 다산 콜센터 (좌장: 김형렬) 16:00 - 16:25 다산 콜센터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조사∙∙∙∙∙∙∙김 종 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16:25 - 16:50 감정노동실태와 건강영향, 정책방향∙∙∙∙∙∙∙∙∙김 인 .. 더보기
[노안뉴스] "유미 씨와 함께 맞는 봄" 반도체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3238 "유미 씨와 함께 맞는 봄" 반도체 산재사망노동자 추모 백일자 기자 "고 황유미 씨의 부친이며 반올림 교섭단 대표인 황상기 씨는 지난 기간 동안 삼성이 직업병 피해자 가족들에게 회사와 관계없는 개인질병이라거나 돈으로 회유하려 했던 사실을 전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삼성은 삼성피해자 가족들과 성실하게 대화에 임하고 노동자의 노동3권을 보장해서,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부패기업 삼성이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노동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보기
[노안뉴스] “청소년이라고 임금 떼먹지 마세요” 노동권 되찾기 ‘청소년유니온’ 출범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262138375&code=940702 “청소년이라고 임금 떼먹지 마세요” 노동권 되찾기 ‘청소년유니온’ 출범 김여란 기자 "국내 첫 청소년 노동조합 ‘청소년유니온’이 출범했다. 고교 현장실습에서 사고를 당하고, 임금을 떼이는 등 열악한 노동조건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문제를 나누고 권리를 되찾기 위해서다. 26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종하 청소년유니온 위원장(20)은 “청소년들은 정작 본인이 일하는 사업장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하고 있는지,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할지조차 모른다”고 말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CJ 다니던 고3 동준이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오마이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5019&CMPT_CD=A0293 CJ 다니던 고3 동준이는 왜 목숨을 끊었을까 유족 "고인, 초과근무 부담-폭행 두려움 호소"... CJ "사내 폭력문화는 없었다" "지난 2월 6일은 제 조카 동준이의 졸업식날이었습니다. 동준이가 젊은 장인을 만든다는 D마이스터고에 합격했다며 기뻐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을 3개월여를 앞두고 동준이는 CJ진천공장에 입사했습니다. 동준이가 대기업에 취직했다고 깡총거리며 좋아했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런데, 그 해맑던 아이는 이제 세상에 없습니다. 졸업식날 입고 가려고 .. 더보기
[노안뉴스] 현장실습생 야근금지 표준협약은 ‘무용지물’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24186.html 현장실습생 야근금지 표준협약은 ‘무용지물’ 신동명 기자 " 지난 10일 밤 울산에서 폭설로 공장 지붕이 무너져 현장실습중이던 고교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업주가 야근을 금지한 현장실습 표준협약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는데도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이 사고로 숨진 김아무개(19)군이 사고 당일은 물론 올해 들어 지난달 13일부터 격주로 계속 야간근로를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14일 밝혔다. 김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현장실습에 들어가면서 회사 쪽과 현장실습 표준협약을 맺어 “‘갑’(회사)은 야간(오후.. 더보기
[노안뉴스] 100년전과 다를 것 없는 비정규직 건강 문제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23657.html 100년전과 다를 것 없는 비정규직 건강 문제 고한수 시민건강증진연구소(health.re.kr) 연구원 [건강] 건강 렌즈로 본 사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더 힘들고 어려운 작업에 내몰리고, 각종 상해에 노출됐다. 낮은 임금 때문에 충분한 휴식 없이 연장 근무를 감당해야 했다. 이들은 장애와 감염성 질환에 가장 취약했고, 이런 이유로 노동력이 떨어지니 일할 기회와 기대임금은 다시 줄어들었다. 가족 또한 피해자였다. 아이들은 굶주림이나 영양부족에 시달렸고, 교육 기회를 박탈당했다. 부인들은 부족한 수입 탓에 의류공장에 취직했지만, 마찬가지로 저임금과 열악한.. 더보기
[노안뉴스] 서울대병원 용역업체, 노동자에‘순응 서약’강요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100600025&code=940702 서울대병원 용역업체, 노동자에 ‘순응 서약’ 강요 김여란 기자 peel@kyunghyang.com "9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지부는 서울대병원 시설관리 용역업체인 현대씨앤알이 소속 하청 노동자 114명에게 근로계약서와 별도로 서약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씨앤알 측이 작성해 노동자들에게 서명토록 한 서약서에는 ‘인사이동, 출장, 기타에 관한 회사 명령에 대해 절대 순응하겠다’ ‘현대씨앤알의 명예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하지 않겠다’ ‘서약 내용을 위반해 회사에 손해를 끼치면 어떤 처벌도 감수.. 더보기
[노안뉴스] 영국 가디언, 삼성 백혈병 사건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세히 소개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061530491&code=970100 영국 가디언, 삼성 백혈병 사건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세히 소개 주영재 기자 "영국 유력 언론인 가디언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의 법정투쟁을 다룬 영화 을 상세히 소개했다. 가디언은 황씨가 “전문가와 신문, 방송, 잡지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모두 ‘삼성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며 그러나 영화 계봉을 계기로 사건을 둘러싼 침묵의 분위기가 깨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영화가 한국에선 처음으로 완전히 개인의 민간.. 더보기
[노안뉴스] KTX 여승무원 투쟁 8년 후...비정규직만도 못한 정규직의 삶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864 KTX 여승무원 투쟁 8년 후...비정규직만도 못한 정규직의 삶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관광개발’ 정규직 됐지만 ‘노동조건’ 끔찍 윤지연 기자 "이정민 씨는 “매주 2회 두발 검사, 손톱 검사, 구두 검사, 귀걸이 검사, 메이크업 검사 등이 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있고, 평가에 들어가는 봉사활동도 있다”며 “담임선생님 역할을 하는 팀장도 있어 잘 보여야 승진할 수 있다. 하지만 교장선생님 역할을 하는 지사장에게 찍히게 되면 이 또한 도루묵”이라고 토로했다. 마음대로 머리도 자를 수 없다. ‘탈모’라는 의사 진단서를 제출해 팀장 허락을 받아야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