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1/11

[중대재해대응매뉴얼 순회토론] 11/16(월) 충남 순회토론 더보기
200호 기획 2. 노동시간과 노동자 건강 - 노동시간센터 활동을 돌아보며 / 2020. 10·11 [기획 - 노동안전보건운동의 발자취 ②] 노동시간과 노동자 건강 - 노동시간센터 활동을 돌아보며 김형렬 노동시간센터 총 200권에 달하는 노동안전보건 월간지 를 발간하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자신의 활동을 그곳에 담아냈다. 노동운동이자 노동안전보건운동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고 있는 연구소가 노동시간에 대한 투쟁과 과제를 다룬 것은 당연한 일이기도 했다. 장시간 노동, 노동강도, 심야노동, 과로사, 임금과 노동시간 등 노동시간을 둘러싼 현장의 이야기와 변화, 법제도 개선을 위한 요구와 실천을 해왔다. "노동안전보건운동의 발자취" 기획의 두 번째 기사에선, 노동시간 문제에 대한 그동안의 문제의식과 주요한 실천들, 앞으로의 과제를 정리해 보고자 하였다. 과로, 삶과 죽음 사이의 줄타기 연구소.. 더보기
[성명] 더불어 민주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당론으로 채택하고 21대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즉각 입법하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 더불어 민주당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당론으로 채택하고 21대 국회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즉각 입법하라 오늘 더불어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입법발의를 발표했다. 법안에는 등 운동본부에서 제기한 법안의 핵심 취지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다만, 50인 이하 사업장은 제도개선을 전제로 적용유예를 두는 등 아쉬움이 남는다. 원청이 50인 이상인 경우에는 대상이 되는 것이므로, 원청 처벌의 취지에 벗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법안심의 과정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한다. 아울러 더불어 민주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당론 채택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이낙연 당대표는 국회 연설뿐 아니라 수차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국회에서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당 최고위원회에서도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더보기
[건강한노동이야기] 안전하지만 '우울한' 구의역 김군의 동료들 (전주희, 20201110, 민중의소리) 지난 2016년 5월,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수리 업무를 하던 하청노동자 수리공 ‘김 군’이 사망했다. 사고가 일어나고 1년 9개월 뒤, 하청업체 ‘은성PSD’ 소속 김 군의 동료들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었고, 이후 다시 서울교통공사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되었다. ‘은성PSD’ 소속에서 교통공사 소속으로 바뀐 뒤, 김 군의 동료들은 자신들이 감내했던 위험이 현격히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안전해진 일터에서 승강장 안전문 분야(PSD) 노동자들이 일터괴롭힘을 호소하고 있다 www.vop.co.kr/A00001524916.html [건강한 노동이야기] 안전하지만 ‘우울한’ 구의역 김 군의 동료들 www.vop.co.kr 더보기
[부산] 현장활동가를 위한 노동안전보건 강좌 2강 자료 부산 현장활동가를 위한 노동안전보건 강좌 2강이 11월 10일 오후 7시에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강 내용은 '업무상질병과 산재보상절차 이해'로 연구소 회원인 이은수님(직업환경의학과 전공의)과 조애진님(법률사무소 소통 변호사)이 교육해주셨습니다. 2강 첫시간에는 대표적인 작업관련성질환인 근골격계질환, 뇌심혈관계질환, 직업성암, 정신질환의 특징, 종류, 산재신청시 유의해야할 사항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였고, 두번째 시간에는 최근 변화된 산업재해 보상 기준 및 절차, 산재신청시 유의해야할 사항 등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습니다. 교육자료를 잘 살펴보시기 바라며, 관련 질문이 있으시면 한노보연 부산사무실(051-816-8633)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교육자료는 아래 첨부파일을 참조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