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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인터뷰] 교육 현장부터 일터로, 청소년 노동안전보건 감수성을 위해 [인터뷰] 교육 현장부터 일터로, 청소년 노동안전보건 감수성을 위해 10명 중 1명의 중고등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16~18년 동안 업무 중 사고를 당해 산재 승인을 받은 19세 미만 노동자는 3,025명에 달합니다. 청소년의 삶에서 '노동'을 지워버리는 현실에서 우리는 건강할 권리를 이야기하려 합니다. 청소년과 일하는 사람의 건강 문제, 더 나아가 건강할 수 있는 권리는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요? 학교 교육에서부터 노동안전보건 감수성 키우기는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요? 권리를 삭제하는 것이 아닌 어떻게 권리를 강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학교 교육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10대 때부터 다양한 노동 경험이 있는 김현정, 조건희 씨를 만나 그 길을 찾아가봅니다. 인터뷰는 청소년노.. 더보기
[기자회견] 노동자 안전보건 무관심한 쿠팡 라이더들, 각종 위험에 시달려 노동자 안전보건 무관심한 쿠팡 라이더들, 각종 위험에 시달려 사고 부르는 배달시간 제한. 산안법 위반 배달사고 책임, 온전히 라이더에게 전가 산재보험은 아무도 가입시키지 않아 평점 통한 배차 제한. 기준 알 수 없어 매일 바뀌는 배달료, 2천원부터 부르는 게 값 안전보건 무관심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터졌던 것 라이더 대상 코로나 안전대책도 당연히 없어 쿠팡라이더들, 본사 앞에서 첫 기자회견 - 날: 2020년 6월 16일(화) 오전 11시 - 곳: 쿠팡 본사 앞 (송파구 송파대로 570) ◎ 쿠팡 라이더들이 과도한 배달시간제한으로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라이더유니온(위원장 박정훈)과 쿠팡 라이더들은 6월 16일, 쿠팡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행위를 지적할 .. 더보기
<일터> 일터 통권 195호 / 2020.05 [특집] 코로나19와 K-방역 1. 코로나19가 촉발한 물음, 노동안전보건의 뉴노멀, 'K-산재예방'은 가능한가? 2. 코로나 이후, 재난자본주의를 경계한다 3. 평등한 생존 : 'K-방역'이 말하지 않은 것 [지금 지역에서는] 롯데케미칼 폭발사고가 던지는 질문들 [일터 정신질환 짚어보기] 정신질환과 자살,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연구리포트] 노동시간에 관한 사회학 연구 동향 [동아시아 과로사 통신] 노동시간 제한이 부재한 과로사회, 일본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뉴미디어 산업은 MCU 히어로처럼 멋지기만 할까? [현장의 목소리] 2인 1조 근무가 만든 안전한 일터 [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노동자 건강권 쟁취, 조금 더 담대하게 [문화로 읽는 노동] 상공인들의 노동을 찾아서 : 청계천 .. 더보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운동본부성명] 반복되는 산재사망사고를 막고, 죽음의 일터를 바꿔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