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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잠 못 드는 워킹맘 매년 급증.. 30대 가장 심각 * 기사전문: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1004114505351 잠 못 드는 워킹맘 매년 급증.. 30대 가장 심각코메디닷컴 |배민철 | 입력 2015.10.04 11:45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년)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732명에서 829명으로 연평균 6.4%씩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봤을 때 30대 환자 수가 인구 10만명당 연평균 9.3%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특히 30대 여성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10.4%나 돼 가장 높았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수면장애 환자 수는 41만여명에 이른다. 이 중 30대는 전체의 11.5%를 차지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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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잠 못 드는 워킹맘 매년 급증.. 30대 가장 심각

* 기사전문: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51004114505351


잠 못 드는 워킹맘 매년 급증.. 30대 가장 심각

코메디닷컴 | 배민철 | 입력 2015.10.04 11:45


4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2-2014년)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인구 10만명당 732명에서 829명으로 연평균 6.4%씩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봤을 때 30대 환자 수가 인구 10만명당 연평균 9.3%로 다른 연령대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특히 30대 여성에서 연평균 증가율이 10.4%나 돼 가장 높았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수면장애 환자 수는 41만여명에 이른다. 이 중 30대는 전체의 11.5%를 차지하고 있다. 고령일수록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숫자상 많지만, 인구 10만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30대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수면장애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 지출은 3년 전보다 28.9%나 늘어났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