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간제 일자리

특집 1.박근혜 정권 3년, 여성 노동자의 삶이 무너진다 /2016.3 박근혜 정권 3년, 여성 노동자의 삶이 무너진다 재현 선전위원장 지난 2월 22일 인천 남동구에 소재한 삼성전자 하청 핸드폰 부품 가공 업체에서 일하던 28세 여성 노동자가 메틸알코올 중독으로 시력을 손상당하는 산업재해가 있었다. 그런데 이 사업장은 지난 1월 4명의 20대 청년 노동자에게 발생됐던 메틸알코올 중독으로, 화학물질 관리 취약 우려 사업장 3,100개에 속해 이미 2월 3일 고용노동부의 특별점검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점검까지 받은 사업장에서 같은 산재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고용노동부의 특별점검이 얼마나 허술한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월 3일 안산 시화공단을 방문해서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파견법 통과를 위해 국회에서 피를 토하면서 연설하세요.” 라고 주문했다.. 더보기
특집 5.사진으로 본 시간제 일자리 여성 노동자의 현 주소 /2016.3 사진으로 본 시간제 일자리 여성 노동자의 현 주소 선전위원회 “임금을 인상하라!, 10시간만 일하자!, 노동조합 결성의 자유를 보장하라!, 여성에게도 선거권을 달라!” 1857년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들은 다음과 같은 요구를 하며 거리로 나와 투쟁했다. 당시 무장한 군대와 경찰에 의해 투쟁 요구를 관철시키지는 못했지만 이후 여성들의 활발한 투쟁으로 이어졌고, 19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국제여성사회주의자회의에서 클라라 체트킨이 세계 여성노동자의 날 제정을 제안하면서 100명의 사회주의자들의 만장일치로 ‘세계 여성의 날’이 제정되었다. 시간제 일자리 1석 6조의 효과? 2016년 한국 사회 여성 노동자들은 어떠할까?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 네덜란드, 독일 등에서 실시하고 있.. 더보기
[특집] 3. ‘여성’ ‘노동자’로 살아가기 / 2015.2 [특집3] ‘여성’ ‘노동자’로 살아가기 - 그녀들의 일하는 이야기 우리 아이가 컸을 때는 세상이 좀 달라졌으면 좋겠어 19살, 가을 1994년 9월 26일에 회사에 첫 출근을 했어. 시골 촌구석에서 여고를 다녔는데, 3학년이 되니까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러 학교로 오더라고. 어리바리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면접 보라고해서 면접을 보고 지금은 이름이 바뀐 ◯◯◯◯◯에 오퍼레이터로 첫 출근을 했어. 회사에 들어가 3개월은 공부만 했던 것 같아. 내가 하는 일이 뭔지, 내가 쓸 케미(화학물질)는 뭔지에 대해서. 물론 그 케미가 내 몸에 좋은지 어쩐지는 안 알려주지. 근데 어렴풋이, 눈치로는 알겠더라. 이게 이런 역할을 하니까, 독하겠구나…. 몸에 좋지는 않겠구나…. 하고. 10년 동안 3교대로 일하면서 공장과 기.. 더보기
[만평] 도찐 개찐... / 2015.2 더보기
<일터> 통권 133호 / 2015.2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집] 1. 노동보건의 후미진 곳, 그곳엔 여성이 있다 2. 여성노동자의 집단유산 등 산재인정!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3. ‘여성’ ‘노동자’로 살아가기 03 [뉴스] 파주 LG공장 질소누출 사고 발생, 3명 사망 外 l 장영우 06 [지금 지역에서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차별하면 안전한 수원이 되나? l 재현 08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노무사가 없어도 되는 세상을 희망하는 노무사 l 재현 12 [현장의 목소리] 빅브라더에 맞서 말과 글을 지키려는 사람들 l 재현 16 [연구 리포트] 한국 노동자의 주말근무와 우울증상 l 이혜은 21 [사진으로 보는 세상] 이번 명절엔 택배 노동자들.. 더보기
[특집] 2. 한국 노동자의 노동, 그리고 시간 / 2014.6 더보기
[노안뉴스] 교사 ‘시간선택제’ 전환 강행… 전교조·교총 모두 강력 반발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3072046475&code=940401 교사 ‘시간선택제’ 전환 강행… 전교조·교총 모두 강력 반발 곽희양 기자 오는 2학기부터 전일제 교사가 육아나 간병, 학업 등을 위해 주 2~3일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교사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교원단체들은 “시간선택제 교사 임용계획이 반발에 부딪히자 택한 방편으로, 교직사회 시간제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반발해 입법 과정에서 갈등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7일 현직 정규직 교사의 시간선택제 전환을 허용한 '교육공무원 임용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매일노동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55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국회서 시간제 일자리 토론회 열려 … “노동시간 비례 임금지급 정당성 검토해야” 양우람기자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 여성노동자들은 이를 노동자들의 일상을 쪼개고, 단시간 일에 구겨 넣는 '압축노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압축노동 : 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여성노조(위원장 나지현)와 남윤인순·은.. 더보기
[노안뉴스] 노동시간에 대한 권리 (참세상)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renewal_col&nid=72086 노동시간에 대한 권리 [기획연재] 비정규직 사회헌장(8) 초 단위 통제·감시... 콜센터 노동자 김영아(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장) 2013.11.20 14:25 [편집자 주] 비정규직없는 세상만들기 네트워크(이하 비없세)에서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권리가 무시되고, 기업의 이윤만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세상에 문제제기하기 위해,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들 스스로가 법적인 권리를 뛰어넘어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는 길에 함께하기 위해,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헌장’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참세상과 함께 사회헌장의 내용을 하나씩 이야기하면서 그 권리를 찾기 위해 싸우는 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