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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노동

[자료집] 가전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안전실태 조사 발표 및 문제 해결 방안 국회토론회 [가전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안전실태 조사 발표 및 문제 해결 방안 국회토론회] “찢어지고 피나고 멍들고, 방문서비스노동자는 안전한가?” 지난 4~5월 진행된 SK매직, 청호나이스, 코웨이 등 3개사 1,611명의 가정방문 서비스노동자가 참옇나 설문조사, 면접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산적한 노동안전 문제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제도, 사업주와 노동조합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토론회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7월 8일(목) 오후 2시 -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211호 - 주관 : 윤준병 국회의원, 서비스연맹, 가전통신서비스노조 - 문의: 02-3140-9424 - 사회: 김성혁 서비스연맹 정책연구원장 - 주발제: 가전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안전실태 .. 더보기
[언론보도] 관리해야 할 것은 노동자의 '감정'이 아니라 일터다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 후기 기획연재 ④](19.08.05, 오마이뉴스) 연구소의 교육 후기 기획연재 기사의 네 번째 글은 '감정노동 및 직무스트레스 관리 교육'에 관한 것입니다. 상임활동가 지안님이 "관리해야 할 것은 노동자의 '감정'이 아니라 일터다"라는 제목으로 써주셨습니다. 지난 7월호 에서 감정노동과 갑질에 대해서도 논쟁적으로 다뤄주셨었죠. 이번 교육 후기에서도 여전히 감정노동에 대해 명확한 개념으로 접근하지 않는 문제, 감정노동을 조직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하기 보다는 개인의 문제로 축소해버리는 문제 등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감정 노동 문제가 중요한 사회의제로 다뤄지고 있는 만큼, 일독을 권하며 널리 공유부탁드립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9621 관리해야 할 것은 노.. 더보기
[언론보도] 성인지적 관점에 기초한 산재예방과 보상이 필요하다 (19.07.25, 매일노동뉴스) 성인지적 관점에 기초한 산재예방과 보상이 필요하다 2019.07.25 조애진 변호사(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반면 급식실에서 식판과 식기류를 세척하는 작업, 쌀 포대를 운반하거나 솥에 담는 작업, 재료를 손질하고 칼로 식자재를 토막 내는 작업, 배식차와 배수구를 청소하는 작업, 건물의 계단을 닦거나 화장실을 청소하는 작업, 환자를 침대에서 일으켜 세우고 화장실까지 부축하는 작업, 때로는 환자의 배변기저귀를 갈거나 목욕을 시키는 작업 등은 남성의 노동에 비해 작업방식이 비정형적이라 경험칙과 상상력을 동원해야만 노동 과정을 떠올릴 수가 있다. 건설업도 대표적인 비정형 작업이지만 ‘힘든 일’ ‘위험한 일’이라고 인식되는 반면 ‘돌봄노동’ ‘서비스노동’ 등 여성이 하는 노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라는 편.. 더보기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편의점 알바, 누가 쉽다고 하나요? / 2018.08 편의점 알바, 누가 쉽다고 하나요? -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안지완 님 인터뷰 나래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 청년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은 아르바이트 청년들이 많은 사업장이기도 하다. 알바노조의 2013년 2월 28일 '점주와 알바를 착취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규탄' 알바5적 기자회견 모습. (출처: 알바노조) 길거리를 지날 때마다 꼭 한 번은 마주하게 되는 편의점. 간단한 간식류부터 도시락, 생필품, 비상약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물품을 파는 곳으로 기능한다. 국내 5대 편의점 프랜차이즈 점포 수가 올해 3월 4만 개를 넘어섰다. 그 수많은 편의점에는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이 있다. 계산할 때 말고 그들을 제대로 마주한 적이 없었다. 최근 최저임금 논란으로 다시 주목받은 편의점 아.. 더보기
[언론보도]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 (서울신문) 여성의 위험한 노동 환경에 문제제기입력 : 2017-10-27 17:36 ㅣ 수정 : 2017-10-27 17:40 여성 노동자가 많은 서비스 업계 노동자들의 감정 노동과 건강문제가 주목받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028018007&wlog_tag3=nave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