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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카드뉴스] 삼성반도체 직업병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매일 24시간 이어말하기 (노숙농성)을 시작한 이유 더보기
[연구 리포트] 살인기업 선정 결과와 선정방식/2015.7 살인기업 선정 결과와 선정방식 이진우 운영집행위원,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 사무국장 산재 사망대책 마련 공동캠페인단은 2006년부터 반복적인 산재 사망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업의 책임과 처벌 강화를 위해 매년 산재 사망 최악의 살인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해 왔다. 지난 10년간 일터에서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는 2만2천여 명에 달하고,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재난사고도 줄줄이 발생했다. 또한, 같은 기업에서 유사한 사고가, 유사한 원인으로 반복되었다. 2015년 살인기업선정식은 예년처럼 2015년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 10주년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10년간 산재 사망 50대 기업 통계자료를 통해 선정하고, ‘지난 10년간 재난사고 와 산재 사망’.. 더보기
[추모논평] 삼성LCD 노동자 故 조은주 님의 명복을 빕니다 [추모논평] 삼성LCD 노동자 故 조은주 님의 명복을 빕니다.삼성은 고인의 죽음에 책임지고 유가족에게 사죄하라. 삼성은 더 이상 노동자들을 죽이지 마라. 만 23세의 젊은 노동자가 또다시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故 조은주 님(92년생, 여성)은 2010년 7월 삼성전자 천안사업장(현 삼성디스플레이)에 입사하여 LCD-TV 불량검사 업무를 담당했다. 불량이 확인된 제품을 화학약품으로 닦아냈으며 과도한 업무량으로 힘들어했다. 일을 시작한지 3년째 되던 해인 2013년 9월, 조은주 님은 고열이 나고 입술이 파래지며 피부발진이 일어나더니 급기야 골수이형성증후군(화학물질, 방사선 노출 등으로 인해 조혈모세포 에 이상이 발생해 혈액세포의 수가 줄고 그 기능에도 문제가 생기는 질환. 과거에 전백혈병 등으로 불리.. 더보기
[활동보고] 삼성전자 우수토구 물고기 잡단 폐사 관련 책임을 묻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지난 11월 26일 (수) 수원 삼성전자 앞에서 ‘삼성의 우수토구 물고기 집단폐사 관련 책임을 묻는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번 기자회견은 지난 10월 31일 1만 마리의 물고기 떼죽음과 관련해서 수원시의 물 환경보전을 위해 활동하는 14개 환경시민단체와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 위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하게 되었다. 이번 사태는 독성물질 함유된 중간처리수를 우수토구를 통해 방류하면서 1만 마리의 물고기를 집단 폐사에 이르게 한 것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어떤 피해가 예상되는지 있는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데 있다. 현재 수원시가 실수로 방류했다고 하는 삼성전자의 하청 회사만 수질 및 수생태 보존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발하면서 소위.. 더보기
[입장] 황상기 등 37명의 삼성직업병 피해자들 ‘반올림 협상요구안’ 지지의사 표명 (반올림) 황상기 등 37명의 삼성직업병 피해자들 ‘반올림 협상요구안’ 지지의사 표명 우리는 삼성에 요구합니다 삼성전자 공장에서 일한 뒤 병에 걸린 사람들의 얘기를 들었습니다.한창 젊은 나이에 암이나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려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인생의 푸른 꿈을 접고 숨을 거둔 사람들.목숨은 건졌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병마와의 싸움에 힘겨운 사람들.그리고 깨달았습니다.그들의 이야기가 곧 우리의 이야기라는 것을.그래서 우리는 삼성전자에게 약속받고 싶습니다. 하나. 마음을 담아 사과하세요. 노동자들이 병에 걸린 게 혹시 공장에서 사용한 화학물질과 방사선 때문은 아닌지, 회사도 걱정되지 않나요?생산에 바쁘다는 이유로 안전보건교육 한번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안전 수칙은 만들어 놓았지만 실제 그걸 지킬 수 없을 만큼 .. 더보기
[특집] 1. 7년, 눈물이 마를 때까지 / 2014.10 지난 9월, 삼성반도체에서 일했던 고 황유미, 고 이숙영 씨의 백혈병이 법원에서 산업재해로 확정된 것을 계기로 반올림이 걸어온 길과 삼성과의 교섭을 포함한 현재 상황을 살펴본다. 더불어 전자산업 노동자 건강권 쟁취를 위해 우리가 앞으로 해 나갈 과제도 간추려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2014년까지 ) 더보기
[노안뉴스] 삼성, 백혈병 문제 "전면 해결하겠다 (뉴스1)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1.kr/articles/1673977 삼성, 백혈병 문제 "전면 해결하겠다 서송희 기자 "삼성전자가 백혈병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4일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중이거나 사망한 가족에게 합당을 보상을 하고 관련 소송도 모두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 (삼성전자 권 부회장의 입장 발표 전문)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산업재해로 의심되는 질환으로 투병 중이거나 사망한 직원의 가족과 반올림, 심상정 정의당 의원 측에서 4월 9일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해주신 것과 관련해 삼성.. 더보기
[노안뉴스] 이산화탄소 누출사망 노동자, 삼성의 책임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3907 이산화탄소 누출사망 노동자, 삼성의 책임 "반올림 등 삼성전자(주) 업무상 과실치사, 산안법, 소방법 위반 고발조치" 김정희 기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질식사망 한 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삼성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10일 오전 삼성바로잡기운동본부와 반올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삼성노동인권지킴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를 비롯한 단체들과 노동계는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앞에서 ‘삼성전자(주)의 업무상 과실치사 죄, 산업안전보건법, 소방법 위반에 대한 고발 및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더보기
[노안뉴스] 영국 가디언, 삼성 백혈병 사건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세히 소개 (경향신문)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2061530491&code=970100 영국 가디언, 삼성 백혈병 사건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세히 소개 주영재 기자 "영국 유력 언론인 가디언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의 법정투쟁을 다룬 영화 을 상세히 소개했다. 가디언은 황씨가 “전문가와 신문, 방송, 잡지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모두 ‘삼성을 상대로 한 싸움에서 이길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전하며 그러나 영화 계봉을 계기로 사건을 둘러싼 침묵의 분위기가 깨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영화가 한국에선 처음으로 완전히 개인의 민간.. 더보기
[노안뉴스] 반올림, 6번째 집단산재신청 (뉴스셀)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newscell.co.kr/bbs/board.php?bo_table=B01&wr_id=940 반올림, 6번째 집단산재신청 “늘어가는 전자산업 노동자 암 피해, 정부대책 필요하다” 백일자 기자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인권과건강지킴이)은 삼성반도체에서 일하다 폐암으로 사망한 노동자 2명과 삼성전기에서 백혈병 피해를 입은 노동자 1명 등 총 3명을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2008년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산재신청으로 시작한 집단 산재신청은 이번이 6번째로, 반올림이 여태까지 신청한 산재신청자는 총 42명이 됐다. 이번에 산재 신청자 중 폐암 사망자 2명은 반도체 및 LCD 생산라인(FAB)에서 일하다 비소와 포름알데히드.. 더보기
[노안뉴스] 삼성 직업병 피해자, 18일부터 삼성전자와 본교섭 진행 (참세상) 출처 : http://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294&page=2&category1=1 삼성 직업병 피해자, 18일부터 삼성전자와 본교섭 진행 사과·보상·재발방지대책 등 본교섭 의제 확정...6년 투쟁의 성과 윤지연 기자 2013.12.09 17:39 삼성 직업병 피해자들이 삼성전자 측과 본격적인 교섭에 나선다. 지난 2007년 백혈병으로 사망한 삼성 반도체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유족이 최초로 산업재해 인정 투쟁을 나선 지 6년 만이다.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은 9일 오전 11시, 서초동 삼성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부터 삼성전자를 상대로 본교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DS(반도체 등) 부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