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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학교

[A-Z 노동이야기] 네이티브 뺨치게 잘 가르쳐도 안정적으로 가르칠 순 없어요 / 2015.3 AZ노동이야기 28번째 이야기네이티브 뺨치게 잘 가르쳐도 안정적으로 가르칠 순 없어요방과후학교 영어강사, 고미래(가명) 씨 선전위원 정하나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참 좋아했어요. 학교에서 배우고, 혼자 공부했어요. 중학교 때 선생님한테 따로 수업용 테이프 빌려달라고 해서 녹음해서 늘어질 때 까지 듣고 발음 따라하고 그렇게 했더니 꽤 잘하게 되었네요.”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구사하는 고미래(가명) 씨는 ‘공부가 제일 좋았어요’ 타입이다. 영어가 좋아서 놀 듯 공부했더니 특기가 되었고, 그 특기를 살려 일을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 시작한 영어강사 경력이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었다. 유치원 영어수업, 어학원, 중고등학생 내신·수능대비 학원, 특목고 준비반, 직장인 강의, 1:1 회화과외 등 그간 가르.. 더보기
<일터> 통권 134호 / 2015.3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집] 제4차 산업재해 예방 5개년 계획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혁신을 위한 종합계획’ (2015~2019) 파헤치기 1.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계획이었나 2. 안전한 일터, 국민 행복 시대는 가능한가? 3. 산재예방 5개년 계획, 노동자가 감시하자 03 [뉴스] 사내하청 노동자, 재해중 산재처리 비율 8.6%에 그쳐 外 l 장영우 06 [지금 지역에서는] 삼성은 직업병이 아니라고 하는데... l 재현 08 [A-Z까지 다양한 노동 이야기] 네이티브 뺨치게 잘 가르쳐도 안정적으로 가르칠 순 없어요 l 정하나 12 [현장의 목소리] 나와 내 동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싸운다 l 재현 16 [연구소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