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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

[노안활동가에게 듣는다] 우리의 일터는 우리가 통제한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창지회 이정기 노안부장 인터뷰/2021.5 [일터 5월호_노동안전보건활동가에게 듣는다] 우리의 일터는 우리가 통제한다_민주노총 금속노조 대창지회 이정기 노안부장 인터뷰 산재로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동료에 대해 말하며 눈물을 흘렸던 이정기 노안부장. 그 모습이 오래 기억에 남아, 언젠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이하 명산감)이자 노안부장인 그의 노안활동에 대해 듣다 보면, 활활 타는 용광로가 떠오른다. 그렇게 고통스러우며 슬프고, 분개하면서도 어떻게 현장의 문제로부터 고개 돌리지 않고 도리어 기꺼이 그 자리에 두 발을 박을 수 있는지, 어떻게 그렇게까지 강해질 수 있는지 궁금했다. 작업중지, 이후의 ‘현장’이 가능하게 하는 권리 대창 지회는 2016년 4월, 260여 명의 조합원을 모아 민주노총 금속노조에.. 더보기
<일터> 통권 153호 / 2016.10 표지 : 이기화 - 차례 - [특집] 반올림 노숙농성 1년, 이제 삼성이 답하라!26 반올림 노숙농성 1년, 어떤 일들이 있었나28 반올림 산재인정 투쟁의 성과30 말 뒤짚는 삼성과 직업병 피해자 고통 가중하는 정부32 반올림 농성 1년, 이제 삼성이 답하라!34 우리들의 이어말하기는 계속된다 4 [노동안전건강뉴스] 6 [지금 지역에서는] 지하철 기관사의 자살은 업무연관성이 있습니다! 8 [포커스] 자본의 탐욕이 김군의 죽음을 불러왔다 10 [알기 쉬운 위험성 평가] 위험성 평가란 무엇인가 (6) 12 [현장의 목소리] 대찬인생 살아볼랍니다! 16 [A-Z까지 다양한 노동이야기] 안전하지 않은 안전매니저 20 [연구소 리포트] 과로 평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1) 24 [사진으로 보는 세상] 36 [직업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