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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제3회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21.04.29) [ 기자회견문 ] 2021년 제3회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 기자회견문 민주노총을 비롯한 시민사회는 2006년부터 꾸준히 살인기업 선정을 통해 산재사망이 ‘기업에 의한 살인’임을 강조해왔습니다. 또한 특별상으로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교육부 등을 선정해 정부기관과 서부발전, 한국마사회 등 공공기업이나 사회적 영향력이 큰 기업의 산재사고의 책임을 물어봤습니다. 경기지역에서도 2019년부터 ‘경기지역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진행하며, 경기지역에서의 산재사망 현황을 시민사회와 함께 세상에 드러내고, 기업과 정부의 안전·보건 관리의 부실이 빚어낸 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책임을 묻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한 한 목소리를 꾸준히 내왔습니다. 산재사망의 책임을 노동자 개인의 문제로 전가.. 더보기
[노안뉴스]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일요주간)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lyoweek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6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 대우 관계자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2015년 03월 06일 (금) 황경진 기자 webmaster@ilyoweekly.co.kr 대우건설은 지난해 국감에서 2012년부터 3년간 산재로 인한 사망자수가 총 22명으로 상위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우건설의 국내 현장 안전관리자 총 279명 중 81%에 해당하는 225명이 비정규직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안전을 관리해야하는 책임자조차 고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