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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계 질환

[국제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검토] 뇌심질환 예방은 노동 시간 기준 준수가 우선 / 2017.7 뇌심질환 예방은 노동 시간 기준 준수가 우선 권종호 선전위원 과로로 쓰러질 당시 재해자의 나이는 45세였다. 제조업 생산직 노동자로 10년을 넘게 일해온 그는 그날도 여느 때처럼 아침 일찍부터 일을 시작했다. 재해자의 업무는 만들어진 제품의 검수와 포장, 운반 등이었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제품을 처리하려면 화장실 다녀올 틈도 없었다. 이미 3개월이 넘도록 주 60시간이 넘는 장시간 노동을 해왔지만, 일감이 줄어들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한창 일하고 있던 오전 11시쯤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과정에서 재해자는 의식을 잃었다. 45세의 젊은 나이에, 그것도 술, 담배도 전혀 하지 않고 혈압약 하나도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던 그가 쓰러진 원인은 뇌출혈이었다. 재해자의 근무 기록을 자세히 살펴보면 뇌출혈이 발생하.. 더보기
[연구소 리포트] 비자발적 실업, 뇌졸중 6배 높인다 / 2015.3 비자발적 실업, 뇌졸중 6배 높인다-실업,퇴직과 뇌혈관,심장질환 회원 | 김형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직업환경의학과) 실업과 퇴직, 그리고 건강 실업을 당하면 건강이 악화되는 건 모두가 짐작할 수 있는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직장을 잃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이며 스트레스가 된다. 이러한 스트레스가 사람 몸에 변화를 일으켜 건강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생활의 패턴이 바뀌고, 음주와 흡연 등 건강행태의 변화가 나타나고, 경제적 손실로 인해 다양한 문제가 드러나게 된다. 건강의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반해 의료기관에 대한 접근도는 더 떨어지게 된다. 가족과의 갈등은 증폭되는 경우가 많고, 상처 받은 자존감은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꺼려하게 된다. 넓게 보면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말.. 더보기
[노안뉴스] 명절마다 반복되는 집배원 사고, 손 놓은 우정사업본부 (매일노동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77 명절마다 반복되는 집배원 사고, 손 놓은 우정사업본부올해 추석에도 1명 숨져 … 우정노조 “인력 늘리고 장비 개선하라” 윤성희 | miyu@labortoday.co.kr "지난해 12월 노동자운동연구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명절 특별소통기간의 집배원 평균 노동시간은 하루 15.8시간으로 평소(10.8시간)보다 5시간 늘어난다. 그럼에도 우정사업본부가 밝힌 대책은 지난해와 다르지 않았다. 올해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특별소통기간(8월22일~9월6일) 동안 평소의 2.5배가 넘는 1천432만개의 소포·우편물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 더보기
[노안뉴스] 과도하게 긴 노동시간 뇌출혈 외험 높인다 (한겨레)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35168.html 과도하게 긴 노동시간 뇌출혈 외험 높인다 김양중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뇌신경센터 김범준 교수팀은 뇌출혈 환자 940명과 일반인 1880명을 대상으로 직업, 근무 시간, 근무 강도와 뇌출혈의 발생 가능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3시간 일하는 사람은 4시간 일하는 사람보다 뇌출혈 발생 위험이 94% 더 높아졌다고 30일 밝혔다. 또 9~12시간 일하는 사람도 4시간 이하로 일하는 사람에 견줘 뇌출혈 발생 위험이 38% 높아졌다. 하지만 5~8시간 일하는 경우 뇌출혈 발생 위험은 4시간 이하보다 11%보다 낮아, 5~8시간 일할때 뇌출혈 발생 위험이.. 더보기
[노안뉴스] IT 종사자들, 잦은 야근·스트레스로 시든다 (경향신문) IT 종사자들, 잦은 야근·스트레스로 시든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10310600015&code=940702 ㆍ장하나 의원 조사… ‘촉박한 업무 수행’ 압박감 ㆍ절반 넘게 우울증 증세에 근육통·요통 등 심각 정보기술(IT) 분야 종사자들이 잦은 초과근무와 야근으로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기업 등에서 의뢰받은 ‘일감’ 수행이 주된 수입원인데 업계 특성상 대부분 촉박하게 일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은 지난달 4일부터 11일까지 IT 업계 종사자 가운데 주당 근무시간이 40시간 이상인 근로자 6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더보기
[연구 보고서] 2010 두원정공 근골격계 유해요인 및 뇌심혈관계 질환 위험 조사 https://drive.google.com/open?id=1Pq4mI-TGaDONMozouAPRwxJPQDMAPleO 차 례 I. 요약 1II. 조사의 내용 및 방법 41. 조사의 배경 42. 조사의 목적 63. 조사연구의 방법 71) 조사 흐름 72) 구체적 조사방법 8 III. 조사 결과 191. 설문 조사 결과 191) 설문의 배부와 수거 192)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193) 근속연수, 직책, 부서, 근무형태 214) 노동시간, 업무만족도, 지치는 경우 225) 부서별 노동시간, 업무만족도 236) 부서별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치는 정도 237) 부양가족, 소득수준, 소득이 충분한지 여부 248) 각종 질환 유병률 259) 결근일, 몸이 아파도 출근한 날, 주관적 건강 2610) 작업조건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