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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간센터(준)

[특집] 2. 한국 노동자의 노동, 그리고 시간 / 2014.6 더보기
[특집] 1. 노동시간센터(준) 기획연재를 시작하며 / 2014.6 노동시간센터(준) 기획연재를 시작하며 김경근 노동시간센터(준) 한국의 노동자들은 정말 오래 일한다. 여전히 그들은 하루 종일 일하고, 일 년 내내 일한다.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장시간 노동이 사회적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점점 더 가족과 여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생명과 건강의 소중함이 인정받게 되면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정부와 기업은 이미 발 빠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시간 단축 자체를 거부할 수 없게 되자, 속도와 방향을 자신들의 뜻대로 좌우하려 한다. 따라서 노동시간 단축이 노동자들의 삶과 생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커다란 변화가 예정되어 있지만 아직 우리의 준비가 부족한 상황. 노동시간센터는 바로 이러한 위.. 더보기
[만평] 장시간 노동 하지 않을 도리가 없네...?! / 2014.6 더보기
[알림] 노동시간센터(준) 참세상 주례 토론회 '노동시간의 주인되기 꿈이 아닌 현실로' 위기와 불안의 시대 사회적 대안을 상상하다'라는 주제로 매주 화요일 참세상 주례 토론회가 열립니다. 5,6월은 노동시간센터(준)에서 '노동시간'을 주제로 대안을 상상해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주제 5월 27일 : 주간연속 2교대와 노동자의 삶 - 김보성 6월 10일 : 주간연속 2교대 도입과정과 쟁점 - 엄정흠 6월 17일 : 장시간 노동의 실태와 건강영향 - 해미 6월 24일 : 노동시간을 둘러싼 정치 - 김경근 □ 시간 장소 매주 화요일 늦은 7시 장소 : 참세상 5층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 3가 277-1) □ 문의 노동시간센터(준) / chunghanac@daum.net 더보기
[연구소 리포트] 엄마의 장시간 노동과 아이의 비만 / 2014.4 엄마의 장시간 노동과 아이의 비만 김형렬 소장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이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노동시간센터(준)에서는 노동시간 관련한 연구들을 작년부터 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2013년 10월호와 11월호에는 노동시간센터(준)에서 수행한 ‘철강업종 노동자의 교대제와 건강영향 실태 연구’를, 2013년 8월호에는 가톨릭의대 직업환경의학과에서 수행한 ‘장시간노동과 비만 연구’를 소개한 바 있다. 이 연구에서 ‘육체적 노동을 하는 남성에서 장시간 노동은 비만의 위험성을 뚜렷이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는데, 이번호에는 ‘엄마의 장시간 노동이 아이의 비만 가능성도 뚜렷이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엄마의 장시간 노동이 아이의 비만과 관련이 있다는데... 여러 연구를 통해 장시간 노동은.. 더보기
<일터> 통권120호 / 2014.1 26 특집 2013년 노동안전보건 10대 뉴스 지난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한노보연 송년회에서 ‘2013년 노동안전보건 10대 뉴스’ 앙케이드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결과를 보면 ‘세계적 기업’에서의 산재 사망 사고와 공공의료에서의 안전보건 뉴스가 눈에 띕니다. 올 한해, 그리고 앞으로는 이와 같은 노동안전보건뉴스를 접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03 뉴스 사고와 비리로 얼룩진 영광 한빛원전 外 l 연아 07 지금 지역에서는 우정사업본부 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 즉각 실시 하라!!! 09 사진으로 보는 세상 어떤 신인배우의 수상소감 l 정하나 10 연구소 리포트 우편 노동자의 노동환경과 건강실태 연구 l 재현 18 칼럼 우리가 안녕하기 위하여, 공공성을 지키자 l 최민 20 직업환경의.. 더보기
[노안뉴스]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매일노동뉴스)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555 “시간제 일자리는 쪼개고 구겨 넣는 압축노동” 국회서 시간제 일자리 토론회 열려 … “노동시간 비례 임금지급 정당성 검토해야” 양우람기자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시간선택제 일자리 정책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공공부문 여성노동자들은 이를 노동자들의 일상을 쪼개고, 단시간 일에 구겨 넣는 '압축노동'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우근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정책위원은 18일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압축노동 : 시간제 노동의 두 얼굴'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국여성노조(위원장 나지현)와 남윤인순·은.. 더보기
[노안뉴스] 노동자 22% “노동시간 너무 길어요” (한겨레)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18029.html 노동자 22% “노동시간 너무 길어요” 고용정보원 노동자 3천명 조사 소기업·판매직·임시직 비율 높아 노동자 다섯에 한 명은 자신이 ‘과잉노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해 11월 만 20살 이상 임금 노동자 3000명에게 전화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전체의 21.9%가 자신의 노동시간이 원하는 것보다 길다고 응답했다고 1일 밝혔다. 조사 대상자가 원하는 주당 노동시간은 평균 41.9시간이었으나 자신이 과잉노동을 한다고 대답한 이들은 평균 53.6시간을 일한다고 답했다. 주당 11.7시간의 차이가 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