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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삼성지회

[특집] 2. 3인 3색 휴가이야기 - (3) 휴가는 꿈도 못 꾸는 환상의 나라? / 2014.8 (3) 휴가는 꿈도 못 꾸는 환상의 나라? 재현 선전위원 저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내 최대 종합 테마파크 E랜드에 있는 식당에서 조리장으로 일하고 있는 박원우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한 기회에 지인을 통해 서울 장충동에 있는 00 호텔에서 3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그때 경력으로 1999년 E 랜드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에는 비정규직이었는데 몇 년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줄곧 주방장으로 일했어요. 그런데 2011년 조리장으로 직책이 바뀌었지요. 무노조 경영방침을 고수하는 S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E 랜드에 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게 이유입니다. 휴가는커녕 정시 퇴근도 힘들어 E 랜드 식당의 하루는 이렇습니다. 아침 9시에 출근하면 식자재 검수작업을 하고, 직원 미팅을 해요. .. 더보기
[노안뉴스] 법원, “삼성 노조 없애기 위한 해고는 부당”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744 법원, “삼성 노조 없애기 위한 해고는 부당” 금속노조 삼성지회 부지회장 부당해고 소송 승소 백일자 기자 "재판부는 "조 씨의 행위가 사측의 취업규칙 130조 23항(사내 컴퓨터 통신망을 비업무용으로 사용한 경우) 위반에는 해당해 징계사유가 될 수는 있지만, 해고까지는 지나치다"며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또한 "삼성그룹이 2012년 작성한 노사전략을 보면 사측이 노조 소멸을 위해 조 씨를 해고한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를 없애기 위한 해고는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