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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육공룡' 에스티유니타스 '두 얼굴'…"벤처 신화"vs"직원 착취" (뉴스1) '교육공룡' 에스티유니타스 '두 얼굴'…"벤처 신화"vs"직원 착취""매일 야근했지만 보상 없어, 까라면 까는 문화 잘못" "30대 CEO 혁신 추구" 기업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2018-05-14 08:00 송고30대 최고경영자(CEO), 설립 6년 만에 매출 4000억원 돌파, '공단기(공무원단기학교) 교육 서비스, 공격적인 인수합병(M&A), 내년 상장 목표……. '교육 공룡'이라 불리는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를 대변하는 화려한 수식어들이다. 그러나 최근 화려한 '교육 벤처 신화'의 이면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3315843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어느 웹디자이너의 과로자살 / 2018.05 어느 웹디자이너의 과로자살- 에스티유니타스 웹디자이너 유족 장향미 님 인터뷰나래 상임활동가 “제 이름은 장향미입니다. 제 동생은 장민순이고요. 게임회사에 재직 중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는 ‘평범한’이란 단어에 힘을 줬다. 동생 죽음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 무엇이 동생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문제였고 해결되어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지 수 없이 생각했다. 그는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 앞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던 곳의 문을 두드렸다. 바로 서울남부지역 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 ‘노동자의 미래’였다. 함께 자료를 모아 분석하고 결국 회사의 강압적 ‘야근’이 문제였다는 걸 확인했다. 그렇게 장향미씨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려진 ‘공인단기·스콜레디자이너 과로자살 대책위원회(아래 대책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