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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현장의 목소리] 대찬인생 살아볼랍니다! /2016.10 대찬인생 살아볼랍니다! -노동조합 인정 요구하며 파업중인 금속노조 경기지부 대창지회 노동조합 김용세 사무장, 장종우 노안부장 인터뷰 재현 선전위원장 전면파업 37일 (9/23기준)을 맞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대창지회는 노동조합 설립 5개월 차 신생 노동조합이다. 금형 황봉을 수입하여 가공하는 일을 하는 대창은 설립된 지 40년이 넘는 역사와 한해 매출 5,000억을 넘는 건실한 기업이다. 그래서일까 대규모 중소·영세 사업장이 밀집한 반월/시화 공단에 있는 대창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이 가고 싶은 회사였다고 한다. 사람들은 모르는 대창의 실상 김용세 사무장 : 택시를 타고 대창가주세요 그러면 좋은 회사 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지역에서 포장이 잘되어있는 회사에요. 일단 회사가 크고 급여도 주변보다 더 받으니.. 더보기
[노안뉴스] 캄보디아 의류노동자 파업...훈센 정권 최대의 도전 (참세상)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2506 캄보디아 의류노동자 파업...훈센 정권 최대의 도전 무장한 캄보디아 군대가 2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선 의류노동자를 진압하고 다수를 연행해 파업 2주째인 의류노동자와 정부간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2일 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100여 명의 군인들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서쪽으로 20km 떨어진 공장 밖에서 시위한 수백 명의 노동자들을 내리치고 해산시켰다”고 보도했다. (후략) 더보기
[노안뉴스] 서울대 병원파업은 우리들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한판 싸움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서울대 병원파업은 우리들의 존엄을 회복하기 위한 한판 싸움 훈창 http://hr-oreum.net/article.php?id=2537 서울대병원노조의 파업은 노동자로서 당연한 권리뿐 아니라 병원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존엄을 요구합니다. 의사성과급제와 선택진료제 폐지, 비보험 병실의 보험적용은 높은 의료비로 인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건강권을 지킬 수 있는 요구입니다. 자신의 건강에 대해 상세히 물어보고 알아갈 수 있는 정적 진료시간의 확보는 환자들이 병원에서 꾸준히 외쳐온 요구이자 병원이 환자에게 지켜야할 기본적 의무입니다. 또한 임금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및 인력충원, 어린이 병원 식당 직영은 노동자로서 존엄을 지킴과 동시에 더욱더 환자의 치료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