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과학자는 왜 현장 노동자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프레시안)

과학자는 왜 현장 노동자에게 공감하지 못하는가?
[프레시안 books] 캐런 메싱의 <보이지 않는 고통>
2018.03.12 08:31:26






노동자 건강을 연구하는 학계에 갓 발을 들인 나는 지난 한 해 많은 동료 노동자들을 만났다. 조선 산업 불황의 한가운데에 있는 물량팀 노동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다 결핵에 감염된 미등록 신분의 이주노동자, 생계를 위해 불안정 노동을 전전하는 청년들을 만났다. 이들에게 작업 현장은 자아 실현의 장이기보다는 사고를 당하고 목숨을 잃는 위험한 공간이었다.


<일터> 통권 163호 / 2017.8




[특집] 

26 계속되는 추락 사망 재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대로 직시하는 것부터 시작이다!  
28 배달 · 운수노동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현실 
30 또 다른 노동자의 죽음을 막으려면 
32 위태로운 인터넷 설치·수리 노동자들 
36 기업이 변해야 노동자가 생명을 지킨다 

4 [노동안전건강뉴스] 

6 [지금 지역에서는] 삼성 반도체 LCD 다발성경화증 직업병 피해자 산재인정 받아 

8 [안전보건공향] 근로복지공단 재해조사 전문 인력 양성했다?! 노동부 조선업종 노동자 안전보건 문제 관련해서 기업들 불러 

10 [안전과 건강 칼럼] 강화되는 폭염, 고열작업자 안전대책 시급 

12 [현장의 목소리] 현장을 바꾸고 삼성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16 [A-Z까지 다양한 노동이야기] 우리 일터부터 좋게 만들어요 

20 [연구리포트] 게임산업 노동자 노동실태와 건강 연구 

24 [사진으로 보는 세상] 38 [직업환경의학 의사가 만난 노동자 건강 이야기] 나는 용팔이로소이다  

42 [국제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검토] 대기시간과 휴식시간은 노동시간인가

44 [노동시간에세이] 과로자살의 위험을 거둬내기 위하여 

46 [노동자 건강상식 집에서도 통증 잡자] 붙이면 편해지는 테이핑 따라잡기 (1) 

48 [문화읽기] 어머니의 유서 

50 [발칙X건강한 책방]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52 [유노무사 상담일기 더불어 與]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을 읽고

54 [진실을 침몰하지 않는다] 세월호 참사 이후 달라져야 한다는 약속을 지킬 것이다

56 [한노보연 이모저모]



[보고서] 2015 조선업종 물량팀 노동조건실태 연구



2015 조선업종 물량팀 노동조건실태 연구

- 전국금속노조 조선업종 물량팀 노동조건실태연구팀 (울산 산재추방운동연합, 마창 거제 산재추방운동연합, 경남노동건강 연구소, 거제고성통영 노동건강문화공간 새터)


< 목차 >

I. 조사의 배경 및 목적 ············································8

1. 조사의 배경 ···················································8

하청중심의 생산체제를 구축한 조선 산업

조선 산업 비정규직의 규모와 분포

해양 사업부의 하청노동자 비율 증가추이

비정규직의 하위 단위로 재탄생하는 물량팀의 보편화

2. 조사의 목적 ··················································11

II. 조사연구의 방법 ··············································12

Ⅲ. 조선업종 물량팀 노동자 조사연구 결과 ···························17

1. 물량팀 노동환경실태 설문조사결과 ······························17

(1) 일반현황 ····················································17

(2) 사회보험 보장수준 ············································22

(3) 임금 및 근로조건 ············································25

(4) 노동시간과 연봉 ·············································36

(5) 임금체불 경험 및 대응 ········································38

(6) 직무 만족도 ·················································44

(7) 산업재해와 노동보건 ··········································47

(8) 물량팀 작업자의 어려움 ·······································54

(9) 금속노조의 역할에 대한 의견 ··································56

(10) 취업의 기회에 대한 요구도 ···································59


2. 조선업종 물량팀 노동자 심층면접조사 결과 ························62

(1) 다단계 하도급 구조인 물량팀 고용형태와 물량 노동자의 확산 ·······62

(2) 다단계 하도급 방식에 따른 고용형태의 분화 ·····················65

(3) 노동자들의 물량팀으로 유입과정 ································74

(4) 고용불안에 시달리다 ··········································76

(5) 열악한 노동조건 ············································79

(6) 노동기본권에서 배제당하는 노동자들 ···························87

(7) 위험의 아웃소싱, 건강권의 악화 ································94

(8) 차별이 일상화 되어버린 시대, 현장 ···························101

(9) 물량팀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103


Ⅵ. 결론 및 대안 ··············································106

[노안뉴스] “동료들이 떠나지 않는 공장 만들 것” (금속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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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labor.org/news/articleView.html?idxno=3856

 

“동료들이 떠나지 않는 공장 만들 것” 
[현장] 경남지부 성동조선해양지회 
 


강정주 편집부장

 

"지회 설립 후 7개월, 성동조선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회사 설립 이후 10년 넘도록 노동자들의 요구를 제기할 수 있는 논의기구가 없었다. 회사가 임의로 지정한 비공개 노사협의회만 있었을 뿐이다. 이런 성동조선에 지회가 생겼고 단체협약을 맺었다. 이제 아프면 아프다고 당당히 얘기하고 치료받을 권리를 찾았다. 나쁜 날씨 등으로 작업을 할 수 없을 경우, 예전에는 관리자들이 기약 없이 대기하라고 하거나, 작업을 못하고 퇴근하면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 이제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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