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애등급제

특집4.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해 일합니다 / 2018.04 장애인 차별 철폐를 위해 일 합니다-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 최영은 권익옹호활동가 인터뷰나래 상임활동가 차별에 맞서 배제에 맞서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 동등한 주체와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접근권, 이동권, 자립생활권리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하는 ‘장애인 권익옹호활동가’다. 지난 3월 29일, 노들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권익옹호활동가로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 최영은 님을 만나 장애인 노동자로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보람, 장애인 노동권 쟁취를 위한 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은 님은 지체 장애와 뇌병변 장애를 가진 중복장애 1급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장애인을 위한 의사소통 어플 「진소리」를 이용했다. 그리고 활동보조인¹⁾ 정지원 선생님.. 더보기
[현장의 목소리]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나쁜 정치'는 폐지당 /2016.3 장애인과 가난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나쁜 정치'는 폐지당-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폐지당 준비위원 양유진 활동가 인터뷰 재현 선전위원장 이번 는 장애 당사자들이 주체가 되어 장애인 차별에 저항하고 이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이하전장연) 양유진 활동가를 만났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문제나 활동보조 서비스 투쟁에 선두에 서왔으며 현재는 빈곤사회연대 등 단체와 함께 장애등급제·부양의무제 폐지를 위한 공동행동을 구성하고 광화문역에서 1,300일 가까이 농성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전장연이 오는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당’ 출범을 선언했다. 너도나도 ‘당’을 출범하는 지금 어떤 이슈로 장애, 빈민 당사자들이 중심이 되는 ‘당’을 출범하게 되었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