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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중독

[영상]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및 노동안전보건 과제 대토론회 1. 문송면으로 비롯된 변화들, 그리고 더 변화하여야 할 것들,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지난 7월 17일 (화) 오후 1시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산업재해 피해자 증언대회 및 노동안전보건과제 대토론회가 열렸다. 백도명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는 ‘문송면으로 비롯된 변화들, 그리고 더 변화하여야 할 것들’을 주제로 첫 발제에 나섰다. 백 교수는 “산재보상이 시혜로서의 보상 차원을 넘어 정당한 권리로, 사고의 명확한 원인규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을 위한 대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일과건강 https://youtu.be/lUW4L-3ZV10 2. 토론 - 김재광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소장), 박순철 (생명안전시민넷 사무처장), 천지선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산업재해 팀장).. 더보기
송면이와 송면이들(2부) [만화연재] 송면이와 송면이들2부 원진노동자들 이야기https://bit.ly/2MZl0Vu1988년의 원진레이온이 이름과 대상을 달리한 채 30년이 지난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3회에 걸쳐, 연재를 진행합니다. 1부 문송면의 이야기2부 원진노동자의 이야기3부 30년 후의 송면이들 이야기 더보기
송면이와 송면이들(1부) [만화연재] 송면이와 송면이들 1부 1988년의 문송면과 원진레이온이 이름과 대상을 달리한 채 30년이 지난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3회에 걸쳐, 연재를 진행합니다. 1부 문송면의 이야기2부 원진노동자의 이야기 3부 30년 후의 송면이들 이야기https://bit.ly/2M9vFLL 더보기
[보도자료]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 선언문 [발족 선언문]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 선언문 추모를 딛고, 노동자 시민이 직접 안전사회를 건설하는 공동행동을 시작하자 87년 6월 항쟁 이후 대통령직선제 등 민주화를 일부 쟁취한 1988년의 여름. 한국은 고도성장을 구가하고 있었으며,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전국이 들썩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열악하다는 표현이 사치스러울 정도로 참혹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있었다. 1988년 7월 2일, 온도계 공장에서 일하다 두 달 만에 수은에 중독되어 죽음을 맞이한 15세 청소년 노동자 문송면. 이 소식을 듣고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이 이어져 원진직업병관리재단이 설립되기에 이른다. 88년 문송면 수은중독 사망대책투쟁, 88년~91년 원진레이온 직업병 인정 투쟁은 87년 이.. 더보기
문송면·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0주기 추모조직위원회 발족식 기자회견 참가 오늘 오전11시, 중구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한노보연 김재광 소장 님도 참석하여, 노동안전단체 대표 발언을 하였습니다. 추모조직위에는 문송면 님 유가족, 원진산업재해노동자협의회, 민주노총,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등 총 90여개 단체가 참여합니다.문송면 님은 1988년 7월 2일 당시 15세로 수은 온도계 제조공장에서 일하다 수은중독에 걸려 직업병으로 인해 고통스럽게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같은 해 섬유업체인 원진레이온에서는 집단 이황화탄소 중독 사태가 벌어져 국내 최대 직업병 사건으로 기록됐습니다.두 사건을 계기로 한국사회의 노동안전문제가 크게 대두되었고, 이후에도 노동자들의 숱한 죽음과 투쟁들이 있어왔습니다. 30년이 지난 2018년에도 여전히 노동자들은 아프고, 다치고, 죽어가.. 더보기
[자료집] 2015 산재사망노동자합동추모제 - 목차 - 0. 2015 산재노동자합동추모제 식순1. 2015 산재노동자합동추모제 추모사2. 문송면 장례투쟁일지3. 2014 - 2015 주요 산재사망 사고 정리4. 2015 최악의 살인기업 / 지난 10년간 산재사망 50대 기업5. 참여단체들의 요즘6. 알려드립니다Ⅰ. (가칭)기업살인법․기업책임법 제정연대가 출범합니다Ⅱ. 4.16연대 창립총회에 초대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