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뉴스] 카타르월드컵 건설현장의 참혹한 인권유린


카타르 월드컵 건설현장의 참혹한 인권유린

허핑턴포스트코리아  |  작성자 김도훈게시됨: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6/story_n_5020024.html?utm_hp_ref=tw


카타르 월드컵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핏자국 위에 건설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카타르 월드컵 시설 건설 현장을 방문한 ITUC(국제노동조합연맹)는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유린이 심각한 상황이라는 내용의 특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이미 1,200명의 노동자가 건설 현장에서 사망했고 월드컵이 열리는 2022년까지 4천여 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카타르에는 월드컵 건설붐으로 몰려든 120만 명 이상의 외국인 노동자가 거주한다. 대부분이 인도, 파키스탄, 네팔,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출신들이다. 카타르 주재 인도대사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카타르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인도인은 974명에 이른다. 지난해 9월에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 역시 카타르 월드컵 건설 현장의 인권 유린 실태를 보도했다. 그 보도에 따르면 최소한 44명의 네팔인 노동자가 비참하게 사망했다. 사인은 심장마비와 안전사고다. (후략)....





카타르, 이주노동자 처우개선 
계획 발표는 시작에 불과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

뉴스»국제인권뉴스»

2014.2.14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해주세요

http://amnesty.or.kr/8276/


Qatar migrant workers 11.02.14

카타르의 이주노동자들은 여전히 쉽게 인권침해를 당할 수 있는 구속적인 고용제도에 속해 있다. © Shaival Dalal


카타르가 11일 2022 노동자 처우개선 계획을 발표한 것은 월드컵 준비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최악의 인권침해를 일부나마 막고자 하는 긍정적인 노력이라고 국제앰네스티가 밝혔다.

제임스 린치(James Lynch) 국제앰네스티 걸프지역 이주노동자권리 조사관은 “이번 계획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경기장과 연습구장의 건설에 관련된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의 이주노동자 문제만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선책은 월드컵 개최를 보조하는 도로, 숙박시설, 철도 등의 폭넓은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참여하게 될 수천여 명의 카타르 이주노동자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린치 조사관은 “카타르의 모든 이주노동자는 여전히 쉽게 인권침해를 당할 수 있는 구속적인 고용제도에 속해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대책을 시행하는 것 역시 심각한 문제다. 그간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거의 언제나 시행 단계가 걸림돌이었다. 계약자와 하청업체의 반발에 카타르 최고위원회가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린치 조사관은 또 “이러한 조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카타르의 모든 노동자를 위해 카타르 정부가 직접 나서서, 고용제도를 포함한 진정한 개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는 2013년 11월, 카타르의 이주건설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에 대해 상세히 다룬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Untitled-1-copy-2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