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 투쟁 2017.02.23 15:22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제목: 뻔뻔스러운 추태

    남조선의 산송장인 박근혜역도가 새해에 들어와서도 제년의 범죄혐의들을 전면부정해나선것으로 하여 민심의 커다란 분노와 증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1일 역도년은 청와대에서 그 무슨 《신년기자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세월》호참사당일 7시간행적의혹에 대해서는 《관저에 있으면서 상황을 정상적으로 보고받았다.》느니, 《<대통령>으로서 할 일을 다하였다.》느니, 《성형수술을 받지 않았으며 상상할수도 없는 일》이라느니 뭐니 하고 일축해버리였으며 측근들의 부정비리에 대해서는 그 어떤 뢰물도 받은것이 없이 《열심히》 일했을뿐인데 애매하게 《고초》를 겪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이밖에도 역도는 최순실, 차은택 등 《비선실세》들의 인사개입문제, 약물중독의혹 등에 대해서도 《누구나 할수 있다.》, 《전혀 모른다.》, 《아프면 맞을수 있다.》는 식으로 전면부정하면서 교활하게 놀아대였다.
    실로 남조선의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집권말기에 흔히 보게 되는 부정부패사건이 아니라 치부욕과 권력욕에 환장한 청와대의 늙다리마녀가 무당년과 짜고들어 남조선의 정치와 민생을 죽탕치고 인민들을 죽음에로 몰아간 천인공노할 범죄사건이다.
    박근혜년이 특대형정치추문사건과 관련하여 책임회피를 하고있지만 역도년의 죄악을 립증하는 증거자료들은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범죄만 보더라도 사건당일 박근혜가 제 머리를 가꾸고 주글주글한 상판을 펴느라고 무려 7시간이나 허비한 사실은 남조선은 물론 해외에까지 널리 알려졌다. 랭혈동물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억울하게 자식들을 잃은 유가족들이 아직도 가슴을 치고있는데 그앞에서 《무죄》를 운운할수 있는가.
    박근혜역도년이 측근들을 비호두둔하면서 《마음이 아프다.》는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은것 역시 자기 죄과에 대한 아무러한 반성도 없다는것을 말해준다.
    역도년의 구린내나는 치마자락을 맴돌며 저지른 추물들의 온갖 죄악들은 지금도 남조선언론들을 통해 터진 팥자루처럼 계속 쏟아져나오고있다.
    박근혜년이 측근들을 《동정》하는척하며 역겹게 놀아댄것은 특대형범죄에 대한 반성이라고는 꼬물만큼도 느낄줄 모르는 천하악녀의 뻔뻔스러운 추태라 하지 않을수 없다.
    박근혜역도가 한사코 제년의 죄악을 전면부정해나선데는 시간을 끌어 살구멍을 열어보자는 흉심이 깔려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헌법재판소》가 민심을 똑바로 보고 탄핵안심리를 다그쳐 역도년을 하루빨리 감옥에 처넣을것을 요구하면서 대규모적인 초불집회를 계속 이어가고있다.
    이로부터 박근혜년은 어떻게 하나 민심의 준엄한 심판의 화살을 피하고 불리한 형세를 역전시킬 심산밑에 범죄혐의를 몽땅 부정하는 방법으로 시간을 끌고있는것이다.
    하기에 남조선의 초불투쟁주도단체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법률팀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법전문가들은 《박근혜가 서야 할 곳은 기자들앞이 아니라 특검과 〈헌법재판소〉 법정이다.》, 《〈헌법〉과 법률이 왜 존재하는지도 모르고있다.》, 《국민으로서 지녀야 할 최소한의 준법의식도 없다는것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성토하고있다. 그리고 《법까지 위반하며 위선을 떠는 모양이 참으로 가증스럽다.》, 《〈기자간담회〉에서 한 박근혜의 발언자체가 탄핵리유에 해당된다.》, 《온 국민이 무엇때문에 분노하는지도 모른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박근혜는 사람이 아닌 짐승이다.》, 《국민의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고 하면서 박근혜년을 즉시 탄핵시키고 구속할것을 주장하고있다.
    현실은 이렇다. 박근혜역도가 그 어떤 오그랑수를 써도 소용이 없다. 만고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역도년이 징벌을 당하는것은 시간문제일뿐이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세인을 놀래우는 자랑스러운 기적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삼천메기공장이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기념비적창조물로 희한하게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

  • 기도합시다 2017.02.23 14:57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제목: 왠 대면조사거부...

    최근 남조선에서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의 력사외곡책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1월 31일 괴뢰교육부는 남조선각계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그 무슨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이라는것을 공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괴뢰보수패당이 그토록 강행하지 못해 발악하는 《국정교과서제》로 말하면 1974년 박정희역도에 의해 세상에 삐여져 나온것으로서 《유신》독재를 찬미하고 친일, 친미, 파쑈독재를 정당화하며 동족대결을 고취하는데 악용되여왔다. 그러나 사대매국을 청산하고 사회의 진보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남조선각계의 강력한 항의투쟁에 의해 2003년에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다. 민족반역아인 리명박역도도 《국정교과서제》를 떠들었다가 민심의 강한 반발에 부딪쳐 실행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던것이 박근혜패당이 집권하면서부터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은 다시 부활되기 시작하였다.
    박근혜역도는 자기가 정치무대에 나서게 된것은 《아버지의 정치적명예회복》을 위한것이라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집권하자마자 《유신》독재자를 《재평가》하고 《기념》하는 놀음을 벌리였는가 하면 지금 사용하고있는 력사교과서가 지나치게 《좌편향》되여있기때문에 《학생들속에 <보수적가치>와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정통성>을 심어주지 못하고있다.》느니, 《<좌파세력>의 리념도구로 악용되고있다.》느니, 《균형잡힌 력사인식을 세워주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면서 보수학계를 총동원하여 중, 고등학교들의 력사교과서들을 반동적으로 개악하는 놀음을 벌렸다. 그리고는 2013년말까지 출판을 끝내고 2014년 3월부터 시작하는 새학기부터 모든 고등학교들에서 새로 만든 《국정력사교과서》를 통일적인 교재로 리용하라고 강요하였다.
    그러나 2 300여개에 달하는 중, 고등학교들이 괴뢰보수당국이 새로 개악한 《국정력사교과서》를 배격하고 종래의 력사교과서들을 그대로 리용하겠다고 들고일어남으로써 자기의 더러운 목적을 실현할수 없었다.
    그런데도 박근혜의 하수인들인 현 괴뢰보수집권세력은 역도년이 산송장이 된 오늘날에까지 《국정력사교과서》를 강행하려고 책동하고있다.
    박근혜년의 애비 박정희의 친일관련내용들과 독재통치에 대해서는 극력 줄이고 《박정희<정권>의 경제개발성과》니, 《전세계에로의 새마을운동확산》이니 하며 역도의 《치적》을 내세우는 내용들을 무더기로 추가한 사실, 친일파라는 표현을 《친일인사》 등으로 교묘하게 바꾸어 서술하면서 친미친일매국행위를 미화분식한 사실, 더우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내용들을 박아넣고 북남선언들을 언급조차하지 않은 사실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의 대결적목적과 범죄적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이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공개놀음을 벌린것은 파멸의 위기에 처한 박근혜를 어떻게 해서나 살려보려는데도 있지만 더우기 엄중한것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반동적인 력사관과 동족적대감을 주입하여 그들의 자주의식을 싹부터 잘라버리고 남조선사회의 보수화, 반동화를 기어이 실현하려는데 그 속심이 있다.
    하기에 지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각계 사회단체들은 괴뢰보수패당의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공개놀음에 대하여 《친일, 독재옹호교과서》, 《박근혜의 효도교과서》라고 단죄하면서 외곡된 력사관을 심어주는 교과서를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있다.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진 교원들까지도 현 괴뢰보수패당의 력사외곡책동을 강하게 비난해나서고있다.
    경상남도 교육감은 《교육부의 력사교과서<국정화>강행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헌법>적이며 반민주적인 행위이다, <국정력사교과서>와 관련한 사업에 절대로 협조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력사교과서《국정화》의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였으며 광주시 교육감은 《오유와 외곡으로 얼룩진 <국정력사교과서>최종본은 학교현장에서 결코 받아들일수 없다.》라고 하면서 그것이 페기되는 그날까지 싸우겠다고 주장하였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옳바른 력사관을 심어줄 대신 동족에 대한 극악한 적대의식만을 주입시키려는 보수집권세력의 책동이야말로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 마땅하다.
    괴뢰패당의 력사외곡놀음은 력사와 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대세의 흐름에 공공연히 역행하는 극악한 망동이다.
    현 보수집권세력이 력사교과서《국정화》니 뭐니 하며 아무리 발악하여도 력사의 진실은 결코 가리울수 없다.
    력사를 외곡하고 민심에 역행하는 《국정력사교과서》는 마땅히 박근혜의 탄핵과 함께 매장되여야 한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칠데 대한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세인을 놀래우는 자랑스러운 기적이 련이어 창조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삼천메기공장이 로동당시대와 더불어 길이 전해갈 기념비적창조물로 희한하게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 사파기금 2016.12.25 06:1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제목 :사파기금과 뜻깊은 연말을 함께!

    사회적파업연대기금은 2016년 한해동안 열심히 기금을 조성하고 연대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올해 마지막 행사를 알려드리니 꼭 참석해주시면 좋겠습니다.

    1. ‘투쟁사업장 공동투쟁'과 함께하는 제14회 사파포럼
    "박근혜게이트와 노동자 정치투쟁"

    지난 두 달간 희망과 절망, 기대와 한탄이 교차했던 촛불집회와 노동자정치투쟁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특히 노조탄압 민생학살 박정권 퇴진을 기치로 1년여 싸워온 ‘투쟁사업장 공투’와 공동토론회로 열 예정이니 많이 참석해주시길 바랍니다.
    -때: 2016년 12월27일 오후 7시
    - 곳: 서울 정동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경향신문 빌딩)

    2. 2016년 사파 송년회

    격동의 2016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내년은 불안과 희망이 더욱 교차하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힘내 온마음을 모으는 자리에 함께 해주시길.
    - 때: 2016년 12월 27일 오후 9시
    - 곳: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9길 7 "남매집" (5호선 서대문역 2번/02-363-4234)
    후원: 국민은행 012501-04-230247 (사회적파업연대기금)
    CMS: sapafund.org/cms

    문의 sapafund@gmail.com


  • 노정투 2016.08.30 13:57 신고 수정/삭제 답글


    대법 "삼성전자 백혈병 피해자 3명, 산재 아냐"..최종 패소


    머니투데이 | 이경은 기자 | 입력2016.08.30. 10:11



    [머니투데이 이경은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망했거나 투병중인 근로자들이 끝내 산업재해를 인정받지 못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30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으로 숨진 고(故) 황민웅씨의 아내와 투병중인 김은경, 송창호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황민웅씨는 1997년부터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설비엔지니어로 근무하다 2004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이듬해 7월 숨졌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백혈병으로 별세한 故 황유미양의 아버지 황상기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1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인근 보도에 마련한 반올림 농성장에 '백혈병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사진=뉴스1
    ↑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다가 백혈병으로 별세한 故 황유미양의 아버지 황상기씨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 1월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인근 보도에 마련한 반올림 농성장에 '백혈병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사진=뉴스1

    김은경씨는 199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부천과 온양사업장에서 절단·절곡 공정을 담당하다 1996년 1월 퇴사한 뒤 2005년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송창호씨는 1993년부터 온양사업장에서 설비엔지니어로 근무하다 1998년 퇴사한 뒤 2008년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황씨의 아내는 근로복지공단에 유족보상 및 장의비 지급을, 김씨와 송씨는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이 '발병과 업무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 거절하자 이들은 2011년 법원에 행정소송을 냈다.

    앞서 1·2심은 "황씨 등의 업무 특성을 고려할 때 질병과 관련된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고도로 노출돼 질병이 생기거나 촉진된 것이라고 볼만한 근거가 없다"며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작업과정에서 유해물질에 일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고 지속적인 야간·초과근무 등으로 과로해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는 있지만, 산업재해로 인정할 만큼 업무와 사망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소송을 제기한 고(故) 황유미·이숙영씨에 대해서는 산업재해가 인정돼 2014년 8월 서울고법에서 판결이 확정됐다.

    이경은 기자 kele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 주소 http://v.media.daum.net/v/20160830101128327

  • 선봉 2016.07.22 20:04 신고 수정/삭제 답글


    [논평] 박근혜 정권과 일부 언론은 사드 관련 여론조작 중단하라

    2016년 07월 21일

    경북 성주군에 사드를 배치한다는 발표가 난 후에 주민들의 저항이 거세지자 박근혜 정권과 일부 언론들이 여론조작에 나서고 있다.

    정부는 경찰의 입을 통해 15일 성주에서 열린 집회에 외부세력이 참석했다는 발언을 했고, 이것이 몇몇 언론들에 의해 여과없이 보도되었다. 그러나 경찰이 집회에 참석했다고 한 손솔 민중연합당 공동대표는 그 시간에 서울에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경찰과 언론이 ‘외부세력’으로 지목한 사람 중에는 성주에 사는 주민도 있었고, 지난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변홍철 대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같은 정당인도 있었다. 한마디로 경찰과 언론은 실체도 없는 ‘외부세력’운운하면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20일 KBS 전국기자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KBS에서 또다시 보도지침이 내려졌다는 발표를 했다. KBS 데스크에서 ‘외부세력’을 부각시킨 보도를 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단지 KBS라는 한 언론사의 자체판단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또다시 정권 차원에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런 박근혜 정권의 행태는 반민주적인 사드 배치 결정을 ‘색깔론’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민들은 늘 반복되는 이런 여론조작 시도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특히, 사드 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다면서 정작 국민들의 논의 참여를 배제하는 ‘외부세력론’은 자가당착이다. 그렇게 따지면 성주에 살지도 않으면서 성주 사드 배치를 결정한 모든 이들과 성주 사정도 모르면서 왜곡보도를 자행하는 언론이 외부세력이 아닌가. 미국과 동북아시아, 나아가 세계평화가 걸린 사드 문제에서 외부세력은 없다.

    녹색당은 호소한다. 언론사의 양심적인 기자들은 정권의 안보를 위한 보도지침에 불복종해야 한다. 시민들은 양심적인 언론인들을 적극 지지하고 연대할 것이다.

    또한 녹색당은 박근혜 정권에게 다시 한번 경고한다. ‘정권은 짧다’. 그리고 지금 보이고 있는 행태는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다.

    지금 왜곡보도를 하고 있는 일부 언론에게도 경고한다. 언론이 진실에 눈감는 순간, 언론은 민주주의에 대한 흉기가 되고, 국민에 대한 흉기가 된다. 그리고 국민에게 흉기를 든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법과 역사의 심판이 따를 것이다. 지금이라도 왜곡보도를 멈추기 바란다. 녹색당은 성주 주민들의 자발적 저항에 대한 왜곡보도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싸워나갈 것이다.





    2016.7.21

    녹색당

  • 선봉 2016.07.22 08:4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코웨이 탓 30만명이 니켈 마셔, 셀프 피해입증?.. 정부 나서야"

    '중금속 정수기' 역학조사 주장하는 현직 의사 이송주씨

    서울신문 | 입력2016.07.22. 03:36


    [서울신문]“이토록 많은 사람이 이렇게 오래 중금속(니켈)이 함유된 물을 마신 건 전례가 없어요. 니켈이 검출된 정수기가 2014년 4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8만 7000여대나 설치됐으니 4인 가족이 마셨다면 약 30만명이 섭취한 꼴입니다. 정부가 피해에 대해 역학조사를 해야 합니다.”

     21일 충남 천안의 한 요양병원에서 내과 전문의로 일하는 이송주(37·여)씨는 “우리 가족도 2014년 5월쯤 코웨이사의 한뼘얼음정수기(CHPI-380N)를 구입해 2년 넘게 사용했는데 이 때문에 아토피를 앓던 5살 딸아이의 상태가 더욱 심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내과 전문의 이송주씨가 21일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검출된 니켈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내과 전문의 이송주씨가 21일 코웨이 얼음정수기에서 검출된 니켈이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지난해 7월부터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한 2세(16개월) 여아.코웨이 중금속 얼음정수기 피해자 보상 촉구 카페 제공
    ↑ 지난해 7월부터 코웨이 얼음정수기를 사용한 2세(16개월) 여아.코웨이 중금속 얼음정수기 피해자 보상 촉구 카페 제공

     그는 지난 4일 코웨이가 네 개 기종의 얼음정수기에서 니켈이 검출됐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후 네이버에 만들어진 ‘코웨이 중금속 얼음정수기 피해자 보상 촉구 카페’(가입자 7500여명)에서 ‘부매니저’로 활동하며 피해자들에게 의학적 자문을 해주고 있다.

     이씨는 일반인의 경우 피해를 입증하기 힘들다는 것을 너무 잘 알아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토피는 보통 국소적으로 나타나지만, 피해 아동들은 몸 전반에 아토피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어요. 니켈 때문에 아토피가 생긴 것은 아니어도 확산에는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코웨이는 진단서를 떼 오면 보상해 준다는 건데, 의사 입장에서 단지 니켈 때문에 피부병이 발생했다고 진단서를 내주기에는 부담스럽거든요. 대부분 의사들이 니켈과 같은 생활 독소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코웨이 측이 잘못된 변명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수기에서 검출된 니켈이 0.025~0.05㎎ 정도로 미국 환경보호청(EPA) 섭취 기준의 10분의1에 불과해 고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니켈에 대한 반응은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임산부와 수유부, 철분이 부족한 사람의 경우 니켈을 음용했을 때 흡수율이 올라가고 어린아이와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에겐 더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문 결과도 있어요. 건강한 성인을 기준으로 한 섭취 기준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면 안 됩니다.”

     피해자들이 카페에 올린 사진을 보면 어린아이의 아토피 문제가 가장 많고, 임신부 중에는 유산이 됐다는 호소도 있다. 천식이나 장염이 생긴 경우도 있었다. 물 다이어트를 한 경우는 상태가 더 심각했다. 이씨는 정부의 역학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십만명이 2년간 니켈을 물과 함께 마신 경우는 외국 논문을 찾아봐도 없었어요.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이 아니어서 역학조사가 힘들다고 하고, 환경부는 니켈 검출 부품이 얼음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관할이 아니랍니다. 지금은 세계보건기구(WHO)에 요청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카페 피해자들은 지난 20일 코웨이 김동현(46) 대표를 사기와 제품안전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니켈이 떨어져 나온 것을 알면서 1년 이상 은폐했고, 해당 제품들을 즉각 수거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코웨이 측은 지난 5일 중금속 검출과 관련해 “고객분들께 거듭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WHO 자료에 따르면 니켈은 식품이나 음용수로 섭취했을 경우 인체에 축적되지 않는다”고 설명한 바 있다. 또 부품에 사용된 니켈은 수도꼭지나 주전자 등 다양한 제품에 쓰이고 견과류·콩류·녹차 등의 식품에서도 섭취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코웨이 측은 “현재 진행중인 국가기술표준원 등 정부부처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약속대로 외부전문가의 자문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선봉 2016.07.21 19:30 신고 수정/삭제 답글

    자본가들이야말로 배부른 돼지, 정부 관료는 충견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 따위의 말을 쏟아냈다. 그의 한마디 한마디는 노동자 민중을 분노케 했다. 그의 발언이 알려진 8일 저녁 이후로 교육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은 마비됐고, 파면 요구 서명운동이 시작됐다. 사태가 커지자 교육부는 12일 나향욱을 파면하겠다고 밝혔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노동자들은 한줌 자본가를 위해 돈 벌어주는 기계 취급당하고, 쓰다 버려지는 일회용품 대접받는다는 것을 매일매일 느낀다. 선거철만 되면 한 표 부탁한다면서 악수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지들 잇속만 챙기고, 입 싹 닦는 자본가 정치인들을 보면서 사람대접 못 받고 있다고 느낀다. 사실상 망할 놈의 신분제 사회, 계급사회라고 느껴왔다.


    그래서 노동자들이 투쟁에 나설 때면 거의 항상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구호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런데 나향욱이라는 작자가 대놓고 ‘개‧돼지’라고 지껄이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있는가.



    나향욱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지배계급 전체의 생각


    그러나 나향욱의 생각은 지배계급 전체의 생각이기도 하다. ‘경영과 정치는 우리가 한다. 너희는 딴 생각하지 말고 우리를 고분고분 따라라. 그러면 죽지는 않게 해주겠다.’ 조선산업에서 30% 인원을 잘라도, 공공부문에서 성과연봉제, 민영화를 밀어붙이고, 민간대기업에서 성과차등임금제, 임금피크제를 도입해도 말 못하는 짐승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배계급은 ‘민중은 개‧돼지’라는 인식을 함부로 입 밖에 꺼내지 않는다. 소수가 절대다수를 지배하고 있는 현실을 어떻게든 민주주의 제도로 포장해야 하고, 자본주의 체제 말고는 노동자민중의 고통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다른 대안이 없는 것처럼 감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누리당조차 나향욱 개인을 엄중 문책해야 한다고 나설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사람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사회로 전진하자


    자본가야말로 노동자민중의 피땀을 쥐어짜는 배부른 돼지고, 정부 관료는 그들을 지키는 충견이다. 이들은 이 사회에서 제거해야 할 기생충일 뿐이다. 이들을 위해 노동자들이 파리목숨처럼 잘려나가고, 성과 중심 임금체계로 무한경쟁에 내몰릴 이유가 전혀 없다.


    절대 다수가 희생당하는 이 자본주의 신분제 사회를 평범한 노동자민중이 주인인 노동해방 공동체 사회로 대체해야 한다. 노동자민중이 권리를 지키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떨쳐 일어설 때 저들은 우리 앞에서 벌벌 떨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를 ‘개‧돼지’ 취급하는 지배자들에게 복수하는 길이다.


    노건투(혁명적노동자당건설 현장투쟁위원회)

  • 선봉 2016.07.21 17:02 신고 수정/삭제 답글


    [논평] 박근혜 정권은 공안조작을 중단하고 사드배치를 철회하라

     2016년 07월 19일 | 논평 |  1


    박근혜 정권이 성주주민들의 정당한 항의를 ‘외부세력 개입’ 운운하며 폄하하고 왜곡하고 있다. 자신들의 반(反)민주적인 정책결정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색깔론으로 주민들의 정당한 항의를 덮으려고 하는 ‘공안조작’ 카드를 꺼낸 것이다.

    오늘 일부 언론들은 경찰의 입을 빌려, 지난 7월 15일 성주주민들의 사드 반대행동이 마치 외부에 의해 조종된 것처럼 보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수천명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일 만큼 주민들을 분노하게 만든 것은, 바로 박근혜 정부의 일방적 사드 배치 발표였다. 만약 주민들을 움직인 외부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주민들의 분노를 촉발시킨 박근혜 정권과 황교안 총리인 것이다.

    그런데도 박근혜 정권이 성주 주민들을 경찰력을 동원해 탄압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또한 그날 성주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성주에 갔던 10여명의 사람들을 ‘외부세력’이라며 공안조작을 하려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15일 당일 성주에는 대구 녹색당 변홍철 공동운영위원장도 현장에 있었다. 사드 배치라는 국가적 사안에 대해 정당의 당직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현장에서 분노한 주민들을 도울 방법을 찾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은 이런 활동조차도 ‘공안조작’을 하려고 한다. 이것은 자신들의 반민주적인 행태를 가리려는 것이며, 이러한 억지 조작은 그동안 강정 해군기지, 밀양 송전탑 등에서 반복되었던 것이기도 하다.

    녹색당은 한반도에 사는 우리들을 위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민주적 절차도 지키지 않은 사드 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박근혜 정권이 시도하고 있는 ‘공안조작’ 행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강력한 저항만이 박근혜 정권 앞에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2016.7.19

    녹색당

  • 불꽃 2016.06.06 16:44 신고 수정/삭제 답글


    옥시 존 리 前대표 내일 재소환..구속영장 청구 방침

    업무상 과실치사상·허위광고 등 혐의

    연합뉴스 | 입력2016.06.06. 15:18


    업무상 과실치사상·허위광고 등 혐의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이철희 형사2부장)은 7일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존 리(48) 전 대표를 재소환해 조사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계 미국인인 존 리 전 대표는 지난달 23일 피의자 신분으로 1차 조사를 받았다.

    그는 신현우(68·구속기소) 전 대표에 이어 2005년 6월부터 2010년 5월까지 5년간 옥시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검찰에 따르면 존 리 전 대표는 가슴통증·호흡곤란 등 제품 부작용을 호소하는 민원을 접수하고도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등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아 다수의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제품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아이에게도 안전' 등 허위 광고를 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재조사를 마친 뒤 업무상 과실치사 및 과실치상,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존 리 전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lucho@yna.co.kr

    (끝)


    이 기사 주소 http://v.media.daum.net/v/20160606151806810

  • 불꽃 2016.06.06 16:38 신고 수정/삭제 답글

    자본 1-2

    1987년 당시 <자본>은 민주화운동의 연속선상에서 급히 번역해야 할 텍스트였다. 따라서 아직 마르크스 경제학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연구가 되어 있지 못한 상태에서 출간되었다. 그 후 20여 년간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한 당시 번역자 강신준 교수가 마르크스-엥겔스 저작집에 근거한 독일어 원전 결정판을 내놓았다.

    <자본>의 집필은 카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가 독일에서 변혁의 원리로 공부해온 '철학'에 프랑스에서 직접 목격한 사회변혁의 구체적 양상인 노동자계급의 사회 변화에 대한 갈망의 접점 속에서 태동했다. 여기에 1844년 프랑스 파리에서의 프리드리히 엥겔스와의 만남 역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나 1848년 유럽 전역을 휩쓴 혁명에 기대를 걸었던 마르크스는 혁명의 실패를 직접 목도하고, 또 1849년 추방령을 받아 영국 런던으로 가게 된다. 경제학의 본고장 런던에서 마르크스는 본격적인 <자본> 집필에 착수하여 1867년 제1권을 독일에서 출간하였다.

    제2권과 제3권은 마르크스 사후, 엥겔스의 손에 의해 각각 1885년과 1894년에 출간되었다. 마지막 초고였던 <자본> 제4권, <잉여가치학설사>는 카를 카우츠키에 의해 1905년 3권 분량으로 출간되어 전체 <자본>의 완성을 보았다.

    <자본>은 상당히 어려운 책이다. 마르크스 역시 이 점을 고민했다. <자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구조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바로 고도의 '추상' 개념이 이 책의 전반에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본>의 첫 권을 '상품'으로부터 시작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즉 마르크스가 「초판 서문」에서 '자본주의적 생산양식과 그 양식에 상응하는 생산관계 및 교환관계'라고 밝힌 것처럼, 이 생산양식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바로 '상품'이다.

    자본주의 이전의 경제에서는 상품 생산의 단위와 소비의 단위가 일치했다. 이른바 장원이라고 일컫는 폐쇄된 경제단위가 내부에서 생산한 것을 스스로 소비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러나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는 생산단위와 소비단위가 분리되고, 두 단위가 바로 '교환'이라는 영역을 통해 매개되는데, 이것이 바로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작동원리인 것이다.

    따라서 경제영역은 생산과 소비가 하나로 통일되어 있던 구조(생산=소비)에서 생산과 소비와 교환이 각각 분리된 채로 연결된 구조(생산-교환-소비)로 변화되어, 경제의 영역이 하나에서 셋으로 분화한 것이다. <자본>이 제1권을 생산, 제2권을 교환, 제3권을 소비(분배)의 형태로 구성된 것도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지난 1990년대 구소련과 동구권 사회주의의 붕괴 이후, 마르크스주의 역시 폐기처분되다시피 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의 도래는 다수의 행복, 특히 가난한 자들의 행복과는 거리가 멀었다. 특히 노동자계급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마르크스와 엥겔스가 노동자계급의 성서로 자처할 만큼 <자본>의 위상을 규정지은 것은 바로 노동과 가난의 불일치의 최대의 피해자가 노동자계급이었기 때문이다.

    마르크스가 남긴 유산은 현대지성사에도 지대하다. 경제학을 비롯하여 철학, 역사학, 사회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거대한 사상적 토대를 구축해놓았다. 그 정수에 <자본>이 있다. 마르크스가 집필했던 당시 모습대로 자본주의가 작동하지 않는 21세기라고 해서, 그 유효성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마르크스가 살았던 시대의 자본주의 체제와 지금의 자본주의 체제가 다를지라도 여전히 '가난'과 '노동'의 불일치는 극복되지 않은 현실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제Ⅰ-1권

    해제 9
    옮긴이의 말 31
    일러두기 40

    제1판 서문 43
    제2판 후기 50
    프랑스어판 서문 62
    프랑스어판 후기 64
    제3판에 부쳐 66
    영어판 서문 70
    제4판에 부쳐 76

    제1편 상품과 화폐

    제1장 상품 87
    제1절 상품의 두 요소 : 사용가치와 가치(가치실체.가치크기) 87
    제2절 상품에 나타난 노동이 이중성 95
    제3절 가치형태 또는 교환가치 103
    제4절 상품의 물신적 성격과 그 비밀 133
    제2장 교환과정 149
    제3장 화폐 또는 상품유통 160
    제1절 가치척도 160
    제2절 유통수단 171
    제3절 화폐 202

    제2편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제4장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225
    제1절 자본의 일반적 정식 225
    제2절 일반적 정식의 모순 237
    제3절 노동력의 구매와 판매 250

    제3편 절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제5장 노동과정과 가치증식과정 265
    제1절 노동과정 265
    제2절 가치증식과정 276
    제6장 불변자본과 가변자본 291
    제7장 잉여가치율 306
    제1절 노동력의 착취도 306
    제2절 생산물의 비율 부분에 의한 생산물가치의 표시 316
    제3절 시니어의 ‘마지막 1시간’ 320
    제4절 잉여생산물 327
    제8장 노동일 329
    제1절 노동일의 한계 329
    제2절 잉여노동에 대한 갈망 ― 공장주와 보야르 334
    제3절 착취에 대한 법적 제약이 없는 영국의 여러 산업부문 346
    제4절 주간노동과 야간노동 ― 교대제 364
    제5절 표준노동일을 위한 투쟁 ― 14세기 중엽부터 17세기 말까지의 노동일 연장을 위한 강제법 374
    제6절 표준노동일을 위한 투쟁 ― 노동시간 제한의 법률적 강제. 1833~64년 영국의 공장 입법 391
    제7절 표준노동일을 위한 투쟁 ― 영국의 공장입법이 다른 나라에 끼친 영향 417
    제9장 잉여가치율과 잉여가치량 424

    제4편 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제10장 상대적 잉여가치의 개념 437
    제11장 협업 449
    제12장 분업과 매뉴팩처 466
    제1절 매뉴팩처의 두 가지 기원 466
    제2절 부분노동자와 그의 도구 470
    제3절 매뉴팩처의 두 가지 기본형태 ― 이종적 매뉴팩처와 유기적 매뉴팩처 473
    제4절 매뉴팩처 내 분업과 사회 내 분업 484
    제5절 매뉴팩처의 자본주의적 성격 493
    제13장 기계와 대공업 506
    제1절 기계의 발달 506
    제2절 기계에서 생산물로의 가치 이전 524
    제3절 기계제 경영이 노동자에게 끼치는 직접적 영향 533
    제4절 공장 565
    제5절 노동자와 기계의 투쟁 576
    제6절 기계에 의해 쫓겨난 노동자에 관한 보상설 589
    제7절 기계제 경영의 발전에 따른 노동자의 축출과 흡수. 면직업공황 601
    제8절 대공업에 의한 매뉴팩처.수공업.가내공업의 혁명 615
    제9절 공장법(보건과 교육 조항). 영국에서의 일반화 642
    제10절 대공업과 농업 671

    후주 675

    제Ⅰ-2권

    제5편 절대적.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제14장 절대적.상대적 잉여가치의 생산 699
    제15장 노동력의 가격과 잉여가치의 양적 변동 713
    제1절 노동일의 길이와 노동강도가 불변이고(주어져 있고) 노동생산력이 변하는 경우 714
    제2절 노동일의 길이와 노동생산력이 불변인 상태에서 노동강도가 변하는 경우 719
    제3절 노동생산력과 노동강도가 불변인 상태에서 노동일의 길이가 변하는 경우 721
    제4절 노동의 지속시간, 노동생산력 및 노동강도가 동시에 변하는 경우 722
    제16장 잉여가치율에 대한 갖가지 정식 727

    제6편 임금

    제17장 노동력의 가치 또는 가격의 임금으로의 전화 735
    제18장 시간급 745
    제19장 성과급 755
    제20장 임금의 국가별 차이 766

    제7편 자본의 축적과정

    제21장 단순재생산 777
    제22장 잉여가치의 자본으로의 전화 794
    제1절 확대된 규모의 자본주의적 생산과정. 상품생산 소유법칙의 자본주의적 취득법칙으로의 전화 794
    제2절 확대된 규모의 재생산에 관한 잘못된 경제학적 견해 806
    제3절 잉여가치의 자본과 수입으로의 분할. 절욕설 809
    제4절 잉여가치의 자본 및 수입으로의 비례적 분할과는 무관하게 축적규모를 결정하는 여러 요인 820
    제5절 이른바 노동기금 833
    제23장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 837
    제1절 자본구성이 불변일 때 축적에 따른 노동력 수요의 증가 837
    제2절 축적과 그에 수반하는 집적의 진행에서 가변자본 부분의 상대적 감소 848
    제3절 상대적 과잉인구 또는 산업예비군의 누진적 생산 856
    제4절 상대적 과잉인구의 여러 존재형태.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 870
    제5절 자본주의적 축적의 일반 법칙에 대한 예증 880
    제24장 이른바 본원적 축적 961
    제1절 본원적 축적의 비밀 961
    제2절 농촌 주민으로부터의 토지 수탈 965
    제3절 15세기 말 이후의 피수탈자에 대한 피의 입법. 임금인하를 위한 법률 987
    제4절 자본주의적 차지농업가의 생성 997
    제5절 공업에 대한 농업혁명의 반작용. 산업자본을 위한 국내시장의 형성 1000
    제6절 산업자본가의 생성 1005
    제7절 자본주의적 축적의 역사적 경향 1020
    제25장 근대 식민이론 1024

    후주 1038
    참고문헌 1042
    인명 찾아보기 1086
    사항 찾아보기 1118



    잉여가치는 유통에서 발생할 수 없는 것이므로, 그것이 만들어지려면 유통 내에서는 볼 수 없는 무엇인가가 유통의 배후에서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잉여가치가 유통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외부의 어디에서 발생할 수 있겠는가? 유통이란 것은 상품소유자들의 모든 상호관계의 총체이다. 유통의 외부에서는 상품소유자는 오로지 자신의 상품하고만 관계할 뿐이다. 상품가치와 관련하여 이 관계는 그 상품이 일정한 사회적 법칙들에 따라 측정된 상품소유자 자신의 노동량을 포함하고 있다는 데에 국한된다. 이 노동량은 그 상품의 가치크기로 표현되며 가치크기는 계산화폐로 표시된다. 즉 그 노동량은 예컨데 10파운드스털링이라는 가격으로 표시된다. 그러나 그 노동은 그 상품의 가치에 그 가치 이상의 초과분까지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다. 즉 11이라는 가격과 같은 크기의 10이라는 가격, 다시 말해서 자신보다 더 큰 가치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다. 상품소유자는 자신의 노동으로써 가치를 형성할 수는 있지만 스스로 증식하는 가치를 형성할 수는 없다. 그는 새로운 노동을 통하여 기존의 가치에 새로운 가치를 부가함으로써(예를 들어 가죽으로 장화를 만듦으로써) 한 상품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이제는 동일한 소재가 더 큰 노동량을 포함하므로 더 큰 가치를 갖는다. 따라서 장화는 가죽보다 큰 가치가 있지만 가죽의 가치는 처음 그대로이다. 가죽은 자신의 가치를 증식하지도 않았고 장화가 제조되는 과정에서 잉여가치가 부가된 것도 아니다. 유통영역의 외부에서 상품생산자는 다른 상품소유자와 접촉하지 않은 채로는 가치를 증식시키지도 못하고 따라서 화폐 또는 상품을 자본으로 전화시키지도 못한다.
    자본은 유통에서 발생할 수도 없고, 또 마찬가지로 유통에서 발생하지 않을 수도 없다. 자본은 유통에서 발생해야 하는 동시에 유통에서 발생해서는 안 된다. (1권 248~249쪽, '제4장 화폐의 자본으로의 전화' 중에서)


    최재천 (민주당 전 국회의원)


    : 현대자본주의 분석의 가장 유용한 이론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이케가미 아키라


    - 세상을 바꾼 10권의 책 (싱긋 刊)

    뉴스위크 (Newsweek)

    - 뉴스위크 선정 100대 명저

    조선일보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08년 6월 14일자 '북카페'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