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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보연 활동

[매일노동뉴스] 안전한 일터를 위한 체크리스트 만들기 이번주 매일노동뉴스칼럼은 손익찬님이 일터의 위험을 스스로 점검하기 위한 '안전한 일터를 위한 체크리스트 만들기'에 관한 내용을 적어주셨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현장 노동자고, 또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잘 아는 사람도 현장 노동자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체크리스트를 활용한다면 내가 알고 있는 위험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지, 법률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있는 상황인지를 포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502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6502 www.labortoday.co.kr 더보기
[방송노동자 안전보건실태조사] 한노보연 +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 방송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조사 참여 : bit.ly/방송안전보건 2020년에도 계속되는 산재, 산재, 산재! 방송도 산재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실태조사도 없는 현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이 함께 9월 30일까지 전격적으로 방송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조사를 실시합니다! 방송 노동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 끝까지 참여하면 모두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원까지! 많은 분들의 활발하고 적극적인 설문조사 참여와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 방송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조사 참여 : bit.ly/방송안전보건 더보기
[감사인사] 노동운동가 고 이훈구 동지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염려하고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훈구 동지의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훈구 동지를 기억하며, 이훈구 동지의 격려를 마음에 담고 계속해나가겠습니다. 장례위원장 김재광, 류현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드림 이훈구 동지 추모 홈페이지 : leehungu-memorial.net 더보기
[당진 용광로 사고 10주기 기억 프로젝트] 그 쇳물 쓰지마라_함께 노래하기 '그 쇳물 쓰지 마라'라는 시로 유명해진, 당진 환영철강에서 젊은 노동자가 쇳물에 빠져 숨진 사고 10주기입니다. 프로젝트 퀘스천이라는 저널리즘/사회문제 펀딩 플랫폼에서 가수 하림과 함께 노래를 만들고,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노보연 최민 활동가가 프로젝트 알리는 동영상에서 노래에 함께 했습니다. 펀딩과 챌린지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projectquestion.com/projects/1599381670660?purpose=projects&linkfrom=outside 프로젝트퀘스천 projectquestion.com 더보기
[건강한 노동이야기] 일하다 숨진 두 청년 노동자의 10주기, 2주기에 부쳐(최민, 2020.09.08) 매일 3명이 일하다 ‘사고’로 죽는 한국 사회라지만, 일하다 사망하더라도 산업재해보상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경우, 산재 통계에 포함되지도 못한다. 2년 전 그런 아픈 죽음이 있었다. 2018년 9월 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작업 중 공연단체 조연출 故 박송희 님이 무대 바닥면 가운데에 설치되어 있는 리프트 공간의 7m 아래로 추락하여 사망하였다. 9월 10일은 사고 후 4일만에 사망한 故박송희 님 2주기이다. 2주기를 맞아, 9월 9일에 ‘공공극장 무대의 안전과 위험의 외주화’를 주제로 온라인 토론회를 연다. 故박송희 님 사고를 보면서 무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 고민하게 된 연극인들이 주축이 돼 준비했다. www.vop.co.kr/A00001511015.html [건강한 노동이야.. 더보기
[부고] 이훈구 동지 본인상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장(葬) 평생을 노동운동과 노동안전보건운동에 헌신하신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한노보연) 상임활동가였던 이훈구 동지께서 9월 5일 어제 밤 운명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빈소 : 아주대병원(수원) 장례식장 1층 11호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49번길 46) * 발인 : 2020년 9월 8일(화) 오전 * 장지 : 마석 모란공원 leehungu-memorial.net 이훈구동지 추모공간 Skip to content 활동기록 동지의 치열한 투쟁과 삶의 기록들 추모게시판 추모의 글을 남겨주세요 사진첩 우리와 함께했던 순간들 www.leehungu-memorial.net 온라인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방문하셔서 이훈구 동지를 기억해주세요. 신한은행 110-015-814133 (예금주: 김재광) 손진우 0.. 더보기
[매일노동뉴스] 성동구 '필수 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가결에 부쳐 이번주 매노칼럼은 연구소 류현철소장이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가결의 중요한 의미와 사회적 확장의 필요성을 짚어 주셨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최근 서울시 성동구 의회에서 ‘필수 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가결됐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사회를 지탱하는 노동자는 누구인지 살피고, 그들에 대한 제도적 지지와 지원이 필요함을 상기시키는 국내 최초 사례로 의미가 크다. 어떻게 사회적으로 확장할 것인가 고민이 필요한 것이다. ‘보호 및 지원’을 넘어서 필수 노동자들이 사회 전체의 일상성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지언정 이윤을 위해 위험을 강제받지 않도록, 위험수당이 아닌 안전할 권리로 진전하기를 기원한다. 어떤 노동은 필수이고 어떤 노동은 그렇지 않은가 싶기.. 더보기
[건강한 노동이야기] 노동자들에게 든든한 산재보험이 되려면(유선경, 2020.9.1) 간단한 신청서만 쓰면 근로복지공단과 안전보건공단, 고용노동부에서 조사하고 보상도 척척 해주어, 재해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게 될 수 없다면, 적어도 지원대상의 범위를 지나치게 제한하거나 국선조력인에게 비용을 대신 지불하는 것으로 국가가 할 일을 다 했다 생각하고 방치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것이 노동자들에게 조금 더 든든한 산재보험이 되는 길이 아닐까 한다. www.vop.co.kr/A00001509631.html [건강한 노동이야기] 노동자들에게 든든한 산재보험이 되려면 노동자들이 산재 신청을 하려고 할 때, 도움이 절실한 것이 현실이다. www.vop.co.kr 더보기
[지지성명]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 집담감염 100일 책임 요구 신문 광고 쿠팡 부천물류센터 코로나 집단 감염 100일이 되었지만 쿠팡 측의 진전된 사과나 행동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책임을 요구하는 분들의 지지성명을 모아 9월 1일자 신문에 게시했습니다. 더보기
[산업기술보호법 일부개정안(이수진의원 안)에 대한 입장](2020년 8월 27일) [산업기술보호법 일부개정안(이수진의원 안)에 대한 입장] 개정 산업기술보호법의 문제를 바로잡을 제대로 된 개정안을 마련해주십시오. 올 해 8월 4일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이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8월에 개정된 산업기술보호법(이하 ‘개정 산업기술보호법’)의 심각한 문제를 일부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작년부터 이 법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정 운동을 벌여왔던 ‘산업기술보호법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로서는 이번 개정안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개정 산업기술보호법의 문제로 지적된 부분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가 제9조2의 ‘국가핵심기술에 관한 정보는 공개해서는 아니 된다’는 내용입니다. 이.. 더보기
[언론보도] 화재·화공약품 등 위험노출된 '주얼리 소공인들'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20.08.31, 케미컬뉴스) 지난해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한노보연)에 따르면 보석세공업체는 규모가 커지고 발전했지만 , 그 일을 하는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은 1980년대에 머물러 있다고 한다. 지난해 1월 한노보연의 인터뷰에 따르면 금속노조 서울지부 종로주얼리분회 김정봉 분회장은 "아무렇지 않게 황산, 유산, 양잿물, 공업용 과산화수소, 세척제를 사용하고 동료들은 청산가리로 작업한다."며 "가끔 일하다 입술에 혀가 닿을 때가 있는데 그때는 철 맛도 난다"고 말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얼리 소공인 집적지 부산진구 범천동을 포함한 부산 전역의 귀금속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상시근로자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 더보기
[언론보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2020 노동보건 연구 공모 접수기간 연장 (20.09.01, 오마이뉴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는 노동자와 연구자, 학생을 대상으로 노동보건 연구과제 공모사업의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연구 주제는 노동자 건강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연구목적과 배경을 담은 연구계획서 양식을 연구소 이메일(kilshlabor@gmail.com)로 보내면 되고, 접수 기간은 9월 20일(일) 자정까지다. 노동운동이나 보건운동에 관심이 있고 참여·실천적인 연구를 할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연구계획서 양식은 연구소 홈페이지(www.kilsh.or.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omn.kr/1orst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2020 노동보건 연구 공모 접수기간 연장 노동보건 분야에 관심있는 노동자와 연구자에게 지원되는 연구 공모 사업 www.ohmynews.com 더보기
[기자회견:부산]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부산운동본부 10만청원 선포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노동자 시민의 반복되는 죽음을 멈춰라!! 중대재해, 사회적 참사를 막기 위한 국민동의청원 시작 노동자의 시민의 힘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자!! 노동자 시민의 반복되는 죽음을 멈추고, 노동재해, 사회적 참사가 없는 세상을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국민동의청원이 시작된 지 6일 만에 2만 2천명 이상의 노동자.시민이 동참했다. 노동자.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그동안 매년 2,400명의 노동자가 노동재해로 사망할 수밖에 없는 죽음의 현장을 안전한 삶의 현장으로 바꾸고, 기업의 이윤보다 생명과 안전의 가치가 최우선의 가치가 되는 세상을 염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부산운동본부는 10만 국민동의청원을 힘있게 진행하여,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노동자 시민의 힘으로 제정하고자 한.. 더보기
[기자회견:서울]중대재해기업처벌법 10만 국민동의청원 선포 기자회견 (2020.09.01) 안전한 일터와 사회를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0만 입법 발의운동에 나섭니다! 매년 2,400명의 산재사망,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같은 시민재난참사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이 필요하다는 마음을 모아 가 지난 5월27일 발족했습니다. 발족할 당시에는 130여개 단체가 불과했으나, 불과 3개월만에 대전, 충남, 충북, 전남, 울산, 부산에서 6개 지역운동본부가 발족해서 현재 248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경기지역도 출범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높아지는 노동자, 시민의 법 제정에 대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는 여전히 요지부동입니다. 38명이 사망한 한익스프레스 이천 산재참사가 발생하고 유족들은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요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과징금만 상.. 더보기
[안내] 2020 노동보건 연구 공모 '연장'합니다 (모집기간: ~9/20까지)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약칭 한노보연)는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와 노동자의 노동으로부터 소외를 극복하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에서는 연구비 수입의 일정비율을 독자연구적립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독립적인 연구 기금으로, 노동자 건강 연구에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동안 연구 공모 사업을 통해 청소년 노동 및 출판노동자 실태조사, 산재환자 복귀 연구, 미스터리 쇼핑과 서비스노동, 플랫폼 알고리즘과 디지털 노동자 일중독 등을 지원하기도 하고, 한노보연 자체적으로 주간연속2교대 변화의 영향, 작업중지권 실태조사 등의 연구를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공모 기간을 연장하오니,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연구 공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공모 주제 및 연구내용 (총 1건) - 노동보건과 관련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