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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안전 자료실/ο최신 노안뉴스

[노안뉴스] 2013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전기신문)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electimes.com/home/news/main/viewmain.jsp?news_uid=117909 2013년 산업재해 발생 현황 김병일 기자 고용부의 ‘2013년 산업재해 발생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의 수는 9만1824명이었다. 2012년과 비교해 432명(0.5%) 감소했지만, 반대로 사망자 수는 늘었다. 지난해 산재 사망자 수는 1929명. 전년(1864명) 대비 3.49% 증가한 수치다. 산재로 사망한 근로자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때 활용하는 사망만인율(사망자수의 1만배를 전체 근로자 수로 나눈 값)은 더 크게 상승했다. 더보기
[노안뉴스] 공공기관‧공기업 운영 골프장 경기보조원 근로조건 ‘엉망’ (대전투데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606 공공기관‧공기업 운영 골프장 경기보조원 근로조건 ‘엉망’ 산재보험 가입률 모두 ‘0%’, 출산‧육아‧생리 휴가도 보장 안 돼 이정복 기자 공공기관‧공기업이 소유해 운영하는 골프장에서도 경기보조원(캐디)들의 근무 조건이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 특히 산재보험 가입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2008년부터 산업재해보상보험법 특례조항 적용 대상의 개정으로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레미콘기사, 학습지교사 등 특수고용직도 산재보험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대부분 골프장에서 사측 부담을 덜기 위해 입사와 동시에 반강제적으로 산재.. 더보기
[노안뉴스] “‘김영란법’ 제정하고 부패방지법 개정을” (한겨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63337.html “‘김영란법’ 제정하고 부패방지법 개정을” 서영지 기자 참여연대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의 세월호 참사’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제·개정해야 할 10대 법안을 선정해 발표했다. ... 위험·유해 업무 외주화를 금지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안전업무 종사자는 정규직만 쓰도록 하는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 빈발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에 대한 지역사회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산업재해 사망 사고의 기업주 책임을 강화하.. 더보기
[노안뉴스] 이럴 줄 알았다면 삼성에 절대 안 갔을 거예요 (미디어 오늘)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901 “이럴 줄 알았다면 삼성에 절대 안 갔을 거예요” [전자산업 피해자 연속인터뷰①] 삼성전자 LCD 김아리씨… 혈뇨와 두통, 입사 3년 만에 만성신부전증 이하늬 기자 “삼성전자라는 큰 회사에 입사하게 됐을 때는 정말 하늘을 날아갈 듯이 기뻤습니다. 좋지 않은 살림에 보탬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함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되돌리고 싶었던 순간이 아닌가하고 생각합니다.” 김씨가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를 신청하며 쓴 편지의 일부이다. ... 김씨는 “알리고 싶다”고 했다. 지금도 많은 고3 학생들이 11년전 .. 더보기
[노안뉴스]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임금체불 여부 등 단속 (기호일보)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052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임금체불 여부 등 단속 박노훈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외국인근로자 고용사업장 중 농축산업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외국 국적 동포를 고용한 건설업 사업장, 불법체류자 고용 의심 사업장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2월 9일까지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외국인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불법체류자 고용 여부를 단속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등 기본 근로조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사업주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위반내용에 따라 시정지시, 과태료 부과, 외국인 고용 취소·제한 .. 더보기
[노안뉴스] 법원, '뇌종양 사망' 삼성전자 前직원 산재 인정 (연합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233955 법원, '뇌종양 사망' 삼성전자 前직원 산재 인정 이신영 기자 서울행정법원 행정7단독 이상덕 판사는 7일 고(故) 이윤정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이 판사는 같은 공장에서 일하다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은 유모씨에 대해서도 산업재해를 인정했다. 이 판사는 "원고들이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동안 벤젠과 납, 포름알데히드, 극저주파 자기장 같은 유해화학물질에 일정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된 후 뇌종양 등이 발병했다"며 "업무와 연관성이 인정.. 더보기
[노안뉴스] 집배원, 오토바이 배달 중 교통사고로 사망 (매일노동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298 집배원, 오토바이 배달 중 교통사고로 사망 - 업무과다로 인한 '피로누적·압박' 때문인 듯 … 노동계 "인력충원으로 장시간 노동 없애야" 제정남 | jjn@labortoday.co.kr 광주광산우체국 집배원인 고웅 집배원 장시간·중노동 없애기 운동본부 공동대표는 "인력부족으로 인한 업무과다로 집배원들은 바쁘게 서두를 수밖에 없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며 "정씨도 일반우편 배달업무를 종료하고 택배업무를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철 지부장은 "주 5일제와 주 40시간 근무를 위해서는 집배원이 40여.. 더보기
[노안뉴스] 올해 조선업종에서 최소 30명 이상 중대재해로 숨져 (매일노동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367 올해 조선업종에서 최소 30명 이상 중대재해로 숨져 - 현대중공업그룹 11명으로 최다 … 이인영 의원, 정부에 특별근로감독 촉구 양우람 | against@labortoday.co.kr 최근 잇따르고 있는 현대중공업 사망사고로 인해 조선업종 사내하청의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조선업 중대재해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인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조선업종에서 최소 30명 이상의 노동자가 중대재해로 숨졌다.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현대중공.. 더보기
[노안뉴스] 소음·고열에 일손은 적고 학교급식 종사자 '3중고' (뉴시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olla/newsview?newsid=20141103113509146 소음·고열에 일손은 적고 학교급식 종사자 '3중고' 송창헌 기자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의뢰해 광주지역 초·중·고교 급식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현장실측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간공학적 측면은 물론 작업환경, 노동강도, 인력지원 측면에서 개선점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16개교를 표본으로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인체공학 평가에서는 전체 20개 작업 중 조리실 바닥청소와 배수로 청소, 음식물(잔반) 처리, 쌀 포대 운반 등 4개 작업(20%)이 위험도가 매우 높은 .. 더보기
[노안뉴스] 삼성, LG등 전자산업 노동자 19명 집단 산재신청 (참세상)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86347 삼성, LG등 전자산업 노동자 19명 집단 산재신청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유방암 등 발병...이 중 4명은 사망 ' 윤지연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는 28일 오전 11시, 영등포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등 전자산업 노동자 19명에 대한 집단 산재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 반올림 상임활동가인 이종란 노무사는 “집단 산재신청에 나서기까지 과정이 험난했다. 여전히 삼성은 산재승인에 따른 산재보상금보다 회사 위로금이 더 크지 않느냐며 산재신청을 방해하고 있다”며 “하지만 단 한 명에서 시작했던 산재신.. 더보기
[노안뉴스] 세월호 참사 200일 ‘안전 대책’ 사기극, ‘안전 장사’로 둔갑 (참세상)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86364 세월호 참사 200일 ‘안전 대책’ 사기극, ‘안전 장사’로 둔갑 윤지연 기자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겠다던 박근혜 정부가 규제 완화 정책에 속도를 내며 안전사회의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다.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안전규제 완화 문제는 6개월이 넘도록 해결하지 않은 채, 오히려 법적으로 강력한 규제완화 드라이브를 걸며 안전 규제 완화를 고착시키고 있다. ... 참사 이후 안전사회 건설은 고사하고 정부의 규제완화 강공책이 이어지면서, 시민사회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와 민주노총은 2.. 더보기
[노안뉴스]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지원금, 지역별 차이 심해 (CNB뉴스)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268946 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 지원금, 지역별 차이 심해 김영만 기자 소규모 제조 사업장의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시설 설비 지원금이 지역별로 경기도가 가장 많고, 강원도와 전라남도가 최하위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지원금 총 7847억4955만원 중 경기도가 2548억1340만원(32.5%)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받았고, 강원도가 79억83만원(1.0%), 전라남도가 95억6387만원(1.2%)으로 가장 적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 더보기
[노안뉴스] 대우건설, 산재 사망자 10대 건설사 중 ‘불명예’ 1위 (데일리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http://www.dailian.co.kr/news/view/465396/?sc=naver 대우건설, 산재 사망자 10대 건설사 중 ‘불명예’ 1위 박민 기자 최근 3년간 10대 건설업체에서 산업재해로 사망한 근로자가 12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대우건설이 22명으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우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작업중지명령도 벌써 9차례나 받은 것으로 나타나 작업장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공능력 상위 10대 건설업체의 산재사망자는 2012년 46명, 1.. 더보기
[노안뉴스] 반도체 축제의 이면..초대받지 못한 손님 '반올림' (뉴스토마토)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507470 “초대받지 않았지만 노동자의 알 권리를 위해 이 자리를 찾았다” 정기종 기자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가 반도체 업계 축제를 찾았다. 노동자의 알 권리와 대책을 촉구하며 협회를 비롯한 반도체 전자회사를 비판하기 위해서였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희생자 고(故)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와 한혜경씨의 어머니 김시녀씨를 비롯한 반올림 대표와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존엄과 안전위원회 등은 ‘반도체 노동권을 향해 달리다(반달)’ 공동행동을 선포하고, 취지와 일정 소개 및 노동자의 알권리 보.. 더보기
[노안뉴스] ‘위험의 외주화’…중대재해 하청노동자 비중 늘어 (한겨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60223.html ‘위험의 외주화’…중대재해 하청노동자 비중 늘어 전종휘 기자 "1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고용노동부한테서 제출받아 분석한 ‘중대재해 발생 현황’을 보면, 국내 중대재해 가운데 하청업체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2012년 36.4%에서 지난해 37.3%로 오른 데 이어 올해 6월엔 39.1%까지 높아졌다. 중대재해란 산업 현장에서 일어난 사고로 1명 이상이 숨지거나 석달 이상의 치료·요양이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한 재해를 뜻한다. 이번 통계는 연간 2000건 이상 발생하는 중대재해 사고 가운데 고용부가 사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