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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6

[성명] 닮은 꼴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의료원 간호사 죽음, 누구의 책임인가? - 서울시립병원 실질적인 책임자인 서울시장, 면담 요청에 묵묵부답 - 고인의 탓으로 몰아가는 유언비어, 유가족의 의사를 무시하는 태도 더 이상의 죽음을 막기 위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단의 해결과정 필요 용기 내어 행동하는 간호사들, 2월 16일 집회로 모인다 서울의료원 간호사가 1월 5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를 접했다. 연이어서 1월 11일에는 익산의 간호조무사 실습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를 접했다. 그리고 두 사건 모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죽음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고 박선욱 간호사의 죽음 이후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병원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되었다는 것에 깊은 애.. 더보기
[언론보도] 노동자 호소에 귀 기울여야 한다 (매일노동뉴스) 노동자 호소에 귀 기울여야 한다손진우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집행위원장손진우승인 2019.01.10 08:00 새해가 시작됐으나, 아직 체감하기 어렵다. 연말 거리에서 마주했던 풍경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태안화력 청년 비정규 노동자 김용균님의 사망사고 이후 전국 곳곳에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며 설치된 시민분향소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이번주 말에도 전국 곳곳에서 고 김용균님의 죽음에 근본대책을 내놓으라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차가운 겨울 거리를 나설 것으로 보인다.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15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