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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회식 뒤 귀가중 숨졌는데 산재 불인정, 왜? (한겨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3072.html 회식 뒤 귀가중 숨졌는데 산재 불인정, 왜? 서영지 기자 자재 관리 업체에 다니던 이아무개(당시 26살)씨는 2013년 9월12일 현장소장 등 2명과 술을 마셨다. 대리운전을 부른 동료의 차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렸지만, 2시간 뒤 경기 하남시의 서울~춘천 고속도로 교차로 진출로에 앉아 있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유족은 “입사 1개월을 축하해주라는 대표이사의 지시로 회식을 했다. 업무상재해”라고 주장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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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회식 뒤 귀가중 숨졌는데 산재 불인정, 왜? (한겨레)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3072.html

 

 

 

회식 뒤 귀가중 숨졌는데 산재 불인정, 왜?

 

 

 

서영지 기자

 

 

 

자재 관리 업체에 다니던 이아무개(당시 26살)씨는 2013년 9월12일 현장소장 등 2명과 술을 마셨다. 대리운전을 부른 동료의 차를 타고 집 근처에서 내렸지만, 2시간 뒤 경기 하남시의 서울~춘천 고속도로 교차로 진출로에 앉아 있다가 차에 치여 숨졌다. 유족은 “입사 1개월을 축하해주라는 대표이사의 지시로 회식을 했다. 업무상재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