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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일요주간)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lyoweek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6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 대우 관계자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2015년 03월 06일 (금) 황경진 기자 webmaster@ilyoweekly.co.kr 대우건설은 지난해 국감에서 2012년부터 3년간 산재로 인한 사망자수가 총 22명으로 상위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우건설의 국내 현장 안전관리자 총 279명 중 81%에 해당하는 225명이 비정규직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안전을 관리해야하는 책임자조차 고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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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뉴스]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일요주간)

아래 주소로 들어가시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ilyoweek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46

 

 

'안전경영' 표방 대우건설 박영식 사장, '최악의 살인기업' 꼬리표 뗄 수 있을까? 
- 대우 관계자 “대표의 경영마인드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 

 

 

 

2015년 03월 06일 (금)  황경진 기자  webmaster@ilyoweekly.co.kr  

 

 

대우건설은 지난해 국감에서 2012년부터 3년간 산재로 인한 사망자수가 총 22명으로 상위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사망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대우건설의 국내 현장 안전관리자 총 279명 중 81%에 해당하는 225명이 비정규직으로 확인됐다. 현장에서 안전을 관리해야하는 책임자조차 고용불안을 면치 못하고 있는 셈이다. 대우건설은 이와 더불어 당국으로부터 작업중지명령을 9차례나 받아 현장 안전관리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