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노동보건학자 캐런 메싱 강연회
공감 격차 줄이기
한국과 캐나다의 경험과 과제
의사, 법률가, 학자들은 왜 노동자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나?
노동자의 보이지 않는 고통에 공감할 때 전문가는 무엇을 얻나?
"40년간 노동자의 건강을 연구해 온 캐런 메싱은 전문가들이 노동자의 보이지 않는 고통에 공감할 때,
노동자들이 연구에 적극 참여할 때, 보이지 않는 문제가 드러나고 새로운 해법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 캐런 메싱 (1943~)
서비스직노동자, 여성노동자의 보이지 않는 고통을 연구해 온 캐나다 여성노동보건학자,
<보이지 않는 고통>, <반쪽의 과학-일하는 여성의 숨겨진 건강문제>의 저자
- 일시: 2018년 11월 5일 (월) 저녁7시
- 장소: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교육관 401호 강당 (지하철 4호선 혜화역 3번 출구)
- 강연
1. 과학자와 노동자, 공감격차 주링기 (캐런 메싱, 퀘백 대학)
2. 한국여성노동자 건강권 운동의 역사 (김현주,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 통역이 제공됩니다
- 참가신청 http://bit.ly/%EC%BA%90%EB%9F%B0%EB%A9%94%EC%8B%B1%EA%B0%95%EC%97%B0%ED%9A%8C
- 문의처: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02-324-7633), laborr@jinbo.net
건강과대안, 노동건강연대, 사회건강연구소, 시민건강연구소, 일과건강,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한국여성노동자회 (가나다순)